지드래곤, 마약 퇴치 재단 설립 -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마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퇴치 등을 펼칠 재단 설립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어제 소속사 측이 밝힌 내용인데요. 재단 이름은 '정의'와 '평화'의 합성어인 '저스피스'로, '평화를 수호하자', '사랑의 정의', '정의의 사랑' 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지드래곤 측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에서 마약 퇴치와 근절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지난 10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지드래곤은 간이 시약 검사와 정밀 검사 등에서 모두 음성을 받았고, 경찰은 최종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앞으로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중독 청소년 치료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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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란 꼬리표에서 자신을 컨트롤 하기위해서 재단설립 좋은방법이라는 생각.


김태원도 자신을 채찍질하기 위해 두가지 소신으로 살고 있다는 점

 

 

김태원이 머리를 자르지 않는 이유 ,

 

"내가 머리카락을 기르는 이유다. 내가 대마나 마약을 하면 머리를 기를 수 없다. 다 남기 때문"

 

 

 

 

 

 

 

https://www.youtube.com/shorts/UcBIcbCyRJA
그는 표절에 대해서도

 

 

표절할까봐 20년째 노래 안들어

 

 

"나는 음악을 안 듣는다. 작곡가로서 영향을 받을까 봐 그런다"며 작곡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공개. 

 

"일부러 표절하는 가수는 없다"면서도 "음악을 해왔는데, 인터넷에 노래가 올라가니까 엮이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