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회장1 이게 가장 바람직한 인재상이거든요 신입사원 들어오면 제가 이런얘길 합니다. 해보고 싶은 것들 무엇이냐 하지만 신입사원에겐 그런것 못시킵니다. 왜? 아는 게 없으니까. 아직 그러나 아는게 없다는 이야기는 초기에 한 1년이나 2년이 지나고 난 다음에 얼마큼 동료보다 더하느냐에 따라서 근본적으로 그 사람의 미래가 달라진다고 얘기합니다 처음 출발선에 섰을 때는 그러한 조그만 지식의 차이는 큰 차이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문제는 얼마만큼 이 사람이 스펀지 같은 마음의 자세가 있는가. 자기가 단순반복적인 일로 시작을 하더라도 그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왜 해야 하며 내가 한 업무는 다음에 어떻게 이어지고 그것이 회사의 더 큰 업무로 어떻게 연결이 되고 이것은 어떠한 수익성과 연결이 되는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식을 빨아들이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2022.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