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님들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빨리 신청하세요!
서울과 경기권 시범 시행 , 전국 확대 시작 - 안산 광명 군포 포천
요양보호사님들이 하시기에 상대적으로 편하면서 보수도 괜찮은 새로운 일자리가 추가됐다는 소식입니다.
몸이 아파 병원에 가야하는데
혼자라서 도움 청할 곳이 없을 때!
경기도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가 뭔가요?
2021년 11월부터 서울시에서 먼저 1인 가구 병원 안심통행 서비스가 시작 됐습니다.
시작하고 채 1년이 되기 전인 2022년 10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가 7,855명으로 늘어났으며
8월 이후부터는 매월 10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용자분들의 서비스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비스의 효과가 확인되면서 서울시에서만 시행이 외던 서비스가 이번에 경기도에서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경기도 전체에서 시행하는 건 아니고 시범사업에 참여한 도시는 안산 광명 군포 포천이 3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고 하반기부터 성남도 실시가 될 예정입니다.
이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서 경기도 전체는 물론이고 전국의 각 시도로 서비스가 확대되지 않을까 싶어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어떻게 이용하나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는 혼자 병원에 가기 힘든 1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교육받은 동행인이 같이 병원에 동행하며 재반 업무를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 스스로 이동이 어려운 환자도 병원동행이 가능한가요?
○ 거동이 불편하더라도 대중교통 이용, 또는 스스로 휠체어 착석 가능한 경우에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 집안까지 동행하지는 않으며, 집밖에서 서비스 제공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용대상은 꼭 1인가구가 아니더라도 부부가 모두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도 신청이 가능하며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는 한 부모 가정 등 홀로 병원에 가기 힘든 경우라면 연령과 소득의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중증 환자를 케어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누워 지내시는 환자분이나 거동이 힘드신 경우는 신청 대상이 아닙니다.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스스로 대중교통이나 차에 오르고 내리는 정도의 활동은 가능해야 하며
민간사업자도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민간사업자의 경우는 1시간에 최소 2만원 이상의 요금을 내야 하는 반면
정부에서 시행하는 서비스는 민간 서비스의 1/4 미만의 요금인 시간당 5천원의 이용료만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 비용 부담이 있나요?
○ 시간당 5,000원이며, 30분 초과 시 2,500원 추가됩니다.
(요청한 장소에 동행매니저가 도착한 시간부터 요금이 산정됨)
※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무료 지원합니다.
- 수급자 증명서, 차상위 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는 반드시 이용 전에 제출하셔야 합니다.
※ 차량은 별도 제공되지 않고, 교통비는 이용자가 부담합니다.
1시간 초과시에는 30분당 2,500원에 요금만 추가로 지불하면 되기때문에
병원에 방문하는 총 시간이 2시간이 걸렸다면 지불하는 금액이 1만원으로 민간사업자의 경우 4~5만원이 드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하니 이용하는데 부담이 적습니다.
그리고 저소득 가구의 경우는 이것 마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안심동행서비스에 차량에 대한 지원은 되지않으며 택시나 버스를 탈 경우 교통비는 이용자 개인 부담입니다.
□ 사전 예약만 가능한가요?
○ 사전 예약과 당일 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 당일 연계 신청 건의 경우 접수 후 3시간 이내 요청한 장소에 도착
(단, 상시대기인력이 모두 출동했을 경우 서비스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사전 예약은 최소 하루 전에 신청해야 합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병원 예약 시간에 따라 오전 9시 이전에도 방문요청을 해서 동행할수 있다고합니다.
서비스 신청은 전화나 온라인으로 해당 기간에 신청하고 가족이 대신 신청 또는 예약이 가능합니다.
1인가구 병원 안심 동행 매니저의 역할?
• 병원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병원으로 출발할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동행(Door to Door)
• 진료 접수 및 수납, 원내 이동 진료 동행, 약국 동행, 진료실 동행(환자 요청 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자격 요건 & 근무형태?
• 채용 기관에 따라 요구하는 자격 요건이 약간 다르지만 복지 분야에 해당하는 일이기 때문에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필수 :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4가지 중 1가지 이상 소지 필수)
• 우대 : ‘병원동행 매니저’ 경력자 우대, 비경력자인 경우 소지한 자격증 분야 근무 경력 우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월 급여는?
교육은 병원 동행 업무 서류작성 등의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까지 이수하면 실질적인 업무가 가능하다고합니다.
이번 시범 사업의 경기도 인력 운영 계획을 보면 자격조건은 요양보호사 건강가정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등 요양과 관련된 자격증 소지자가 선발대상입니다.
1일 8시간 근무 기준 - 월 급여 275만원
일반적인 요양보호사의 보수보다 높습니다.
서울시의 경우처럼 경기도 시범사업 후에 기존 제가 시스템처럼 별도 사업자를 선정해서 진행을 하는 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권 시범 시행 지역에 계신 요양보호사분들은 이 서비스를 꼭 확인하시고 시범사업이 마무리되고 본격 시행이 된다면 적극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지역에 계시더라도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서비스가 확대될 때 한발 빠르게 이해하고 참여가 가능하실 거예요
남 여 요양보호사 모두 새로운 직종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시범사업이므로 진행되기때문에 동행 매니저를 따로 선발하지는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시범사업자 자체인원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는듯 하지만 시범사업이 끝나고 본격 시행이 되면 실제 매니저 자격 조건에 대한 공지가 올라올 것 같습니다.
경기도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경기도가 홀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병원 내 접수·수납, 진료 등을 지원하는 ‘1인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를 5개 시·군에서 먼저 시작합니다.
‘1인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을 가진 전문인력이 병원 출발부터 귀가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로, 연령과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1인가구가 아니라도 부부가 모두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는 한부모가정 등도 병원 동행이 필요하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비용은 민간 서비스의 1/4 수준인 시간당 기본 5,000원이며, 차량 등 이동 수단은 제공되지 않고 택시·버스비 등 교통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병원 예약 시간에 따라 오전 9시 이전도 가능합니다.
‘1인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3월부터 안산·군포·광명·포천에서 시범 시행되며, 하반기에는 성남까지 확대될 계획입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할 경우, 해당 시·군에 전화로 신청해주세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신청 안내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 031-401-1032 |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 | 1577-7429 |
군포시 가족센터 | 1600-9983 | 포천시 가족센터 | 031-532-2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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