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대비,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과 그에 대한 설명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합격 기준은 60점 이상입니다.
필기 35문제에서 21개 이상을, 실기 45문제에서 27개 이상을 맞으면 합격입니다.
합격기준 60점 이상 - 필기 (1~35문제) : 21개 이상 - 실기 (1~45문제) : 27개 이상 |
배설 돕기
1. 일반적 원칙
1 배설물 치울 때 표정 찡그리지 말고 대상자가 최대한 편안하게 배설하도록 배려한다
2 배설 시 배설 모습이 보이지 않게 가려 주어 프라이버시를 배려한다
3 배설물은 오래 두지 말고 바로 깨끗이 치운다. 대 소변이 묻어 피부가 헐 수 있으므로 피부상태도 살펴본다.[욕창주의]
4 대상자가 변의를 느낄 때 요양보호사는 도움이 필요한 부분만을 도와준다.
[잔존기능유지]
대상자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스스로 하게 하는 것이 대상자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자립심을 키워줄 수 있다.
5 항문은 앞에서 → 뒤로 , 위→아래, 요도→항문으로 닦아야 요로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6 대상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고 존중한다.
2. 화장실 이용 돕기
낙상사고 예방, 안전손잡이, 화장실복도 밝게, 응급벨설치
- 화장실은 밝고 바닥에 물기가 없게 하여 미끄러지지 않게 해야 한다.
- 밤에는 어두워 화장실을 찾기 어려우므로 화장실 표시등을 켜두어 잘 찾을 수 있게 한다.[화장실 계단 복도 무조건 밝아야함]
- 변기 옆에 손잡이를 설치하여 필요시 노인이 잡을 수 있게 한다.
- 응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응급벨을 설치한다.
3. 침상 배설 돕기
- 변기는 따뜻한 물로 데워서 침대 옆이나 의자 위에 놓는다 (피부와 근육이 수축하여 요의나 변의가 감소될 수 있기 때문)
- 배설시 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 1) 변기 밑에 화장지를 깔고 2) TV를 켜거나 3) 음악을 틀어놓는다.
- 침대를 올려주어 대상자가 배에 힘을 주기 쉬운 자세로 취해준다.
- 대상자가 원한 경우 손 가까이 화장지와 호출 벨을 두고 밖에서 기다린다.
- 회음부와 둔부를 따뜻한 수건이나 물티슈로 앞에서 뒤로 잘 닦아준다.
- 배설물에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 시설장이나 간호사 등에게 보고
4. 기저귀 사용 돕기
- 기본원칙
- 사용대상자 → 1) 대소변을 전혀 가리지 못하는 경우, 2) 배설 욕구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 3) 치매 등으로 실금이 빈번해서 부득이한 경우에만 사용
- 장기적 기저귀 사용 시 → 피부가 붉어지는지, 상처, 통증 등을 살펴보고 욕창예방 조치
- 기저귀를 사용했더라도 약간의 도움으로 이동할 수 있으면 이동변기를, 허리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침상용 변기사용 시도 (잔존능력활용)
- 돕는 방법
- 기저귀를 쓰게 되면 대상자가 기저귀에 의존하게 되어 스스로 배설하던 습관이 사라지고 치매 증상 및 와상 상태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 허리를 들 수 있는 대상자 → 무릎을 세우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허리를 들도록 하여 교환
- 허리를 들 수 없거나 협조 불가능 대상자 → 옆으로 돌려 눕혀 교환
- 배설물이 보이지 않도록 기저귀의 바깥 면(깨끗한 부분) 이 보이도록 말아 넣는다.
- 둔부 주변부터 꼬리뼈 부분까지 피부의 발적, 상처 등을 세심하게 살핀다 (욕창관리)
- 항문부위, 회음부를 따뜻한 물티슈로 닦고 꼭 마른수건으로 닦는다.(욕창예방)
5. 유치도뇨관의 소변주머니 사용 돕기
- 기본원칙
- 소변주머니를 방광(아랫배)보다 낮게 → 소변주머니가 높이 있으면 역류성 감염 원인
- 소변량과 색깔을 매 2~3시간마다 확인
- 돕는 방법
- 유치도뇨관을 삽입하고 있어도 침대나 보행 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음을 알린다.
- 금기 사항이 없는 한 수분섭취 권장
- 유치도뇨관을 강제로 빼면 요도점막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 유치도뇨관이 막히거나 꼬여서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은 경우 → 방광에 소변이 차서 아랫배가 불편하고 아플 수 있다.
- 요양보호사가 유치도뇨관의 교환 또는 삽입, 방광 세척 등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 지시가 있을 경우 수분 섭취량과 배설량을 확인하고 기록
- 소변 색이 이상하거나 탁해진 경우, 소변량이 적어진 경우, 소변이 도뇨관 밖으로 새는 경우 시설장이나 관리책임자에게 보고
배설 돕기 요약정리
- 항문은 앞에서 → 뒤로 , 위→아래, 요도→항문으로 닦아야 요로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 배설이 어려울 때는 미지근한 물을 항문이나 요도에 끼얹어 변의를 자극
- 편마비의 경우 이동변기는 건강한 쪽으로 30~45도 각도로 놓는다
- 밖에서 기다려주기를 원한다면 대상자 옆에 호출기를 두고 도움이 필요할 시 요청하도록 알린다.
- 배설시 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 1) 변기 안쪽 밑에 화장지를 깔고, 2) TV를 켜거나, 3) 음악을 틀어놓는다.(매너팁)
- 이동변기 : 침대 높이와 이동변기의 높이가 같도록. 안전을 위해 변기 밑에 미끄럼방지 매트깐다.
실기시험 문제 유형
40회 오전 홀수형 문제
41. 대상자의 화장실 배설을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잠금장치는 문 안쪽에 설치한다. →밖에서 열 수 있도록 설치, 응급상황에 대처
2 이동 시에 신고 벗기 쉬운 슬리퍼를 신긴다. →꼭 맞는 신발
3 대상자 눈높이 아래에 화장실 표시를 한다. →눈높이에 설치
4 배설 후에 어지러우면 변기 옆에 설치된 응급벨을 누르라고 한다.
5 배설을 마칠 때까지 옆에 있으면서 손을 잡아준다.
→부담을 느낄 수 있으므로 대상자에게 의향을 물어보고 있어주거나, 배설하는 동안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가 필요하면 즉각 개입하여 낙상사고에 대비한다.
정답 4
42. 보행이 불가능한 대상자의 침상 배설을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무릎 아래에 방수포를 깐다. →둔부 밑에 방수포를 깐다.
2 항문이 변기 중앙에 오게 한다.
3 스크린을 치운 후에 옷을 입혀 준다.
→옷을 입혀준 후 커튼과 스크린을 제거한다.
4 배변이 끝나면 침대 머리를 높인다.
→침대 머리를 올려주어 대상자가 배에 힘을 주기 쉬운 자세를 취하게 한다.
5 바지를 내린 후에 홑이불로 덮어 준다.
→홑이불을 덮은 후 바지를 내린다.
정답 2
43. 왼쪽 편마비대상자의 이동변기 사용을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등받이가 없는 변기에 앉힌다. →등받이가 있는 변기에 앉힌다.
2 변기의 높이를 침대보다 높게 한다. →침대와 이동변기 높이 같도록 맞춘다.
3 변기 손잡이를 왼손으로 잡게 한다. →건강한 쪽 오른손으로 잡게 한다.
4 변기를 대상자의 오른쪽 침대 난간에 붙인다 →30~45도 비스듬히 붙인다.
5 배설 중에는 몸이 기울어지지 않도록 대상자의 오른쪽을 지지 해 준다.
→배설 중에는 밖에서 기다리면서 대상자가 안에서 문제없이 용변을 보는지 계속 신경을 쓴다.
정답 4
41회 오전 홀수형 문제
42. 침대에 누워 지내는 대상자의 침상 배설을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복부를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한다.
2 배변 후 물휴지로 닦고 바로 옷을 입힌다.
→배변 후 물티슈로 닦아준 후 물기가 남아 있으면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준다.
3 침상발치를 올려 배변하기 쉬운 자세가 되게 한다.
→침대머리를 올려주어 대상자가 배에 힘을 주기 쉬운 자세를 취하게 한다.
4 찬 수건으로 항문 주위를 닦아 주어 변의를 자극한다.
→차가운 것이 피부에 바로 닿을 경우 대상자가 놀랄 수 있으며, 피부와 근육이 수축하여 변의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을 항문이나 요도에 끼얹으면 변의를 느낄 수 있다.
5 변의를 호소하면 한두 번 참게 한 후 변기를 대어준다.
→변의를 호소하면, 즉시 변기를 대어준다.
정답 1
43. 이동변기를 사용하여 배설하는 대상자를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등받이가 없는 변기를 준비한다.
→등받이기 있는 변기를 준비한다.
2 변기 앞에 작은 매트를 깔아 준다.
→변기 밑에 미끄럼방지매트를 깔아주어, 대상자가 변기에 앉을 때 흔들리지 않게 한다.
3 움직이기 힘들어하면 안아서 변기에 앉힌다.
4 양쪽 발의 발가락 끝이 바닥에 닿게 변기에 앉힌다.
→양쪽 다리를 내려 두 발이 바닥에 닿게 한다.
5 배설 시 소리가 나지 않게 주변 환경을 조용하게 한다.
→화장지를 변기 안에 깔아주거나 음악을 틀어주어 배설 시 나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한다.
정답 3
44. 기저귀를 사용하는 대상자를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하루에 세 번 기저귀를 갈아 준다.
→배뇨, 배변 시간에 맞추어 자주 살펴보고 젖었으면 속히 갈아준다(피부문제 욕창발생 예방).
2 둔부의 피부색과 상처 유무를 살핀다.
3 둔부에 발적이 있으면 연고를 발라 준다.
→둔부에 발적이 있으면 욕창 예방을 위한 체위변경을 실시하며 시설장에게 보고한다.
4 냄새가 새지 않게 기저귀를 단단히 조여 준다.
→냄새가 불쾌감을 주므로 기저귀 교환 후 환기를 한다.
5 바지를 내린 후 면 덮개를 덮고 기저귀를 갈아 준다.
→면덮개의 밑에서 윗옷을 허리까지 올리고 바지를 내린 후 기저귀를 갈아준다.
정답 2
45. 유치도뇨관을 삽입하고 있는 대상자를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소변이 새면 유치도뇨관을 제거한다.
→소변이 새면 즉시 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 보고한다.
2 산책하는 동안에는 연결관을 잠가 둔다.
→연결관은 눌리거나 꺽이지 않고, 잠가 놓지 않아야 한다.
3 수분섭취를 제한하여 배뇨량을 조절한다.
→금기사항이 없는 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여 방광기능을 유지한다.
4 연결관이 빠지지 않도록 침상에 누워 있게 한다.
→유치도뇨관이 있어도 보행 및 활동을 할 수 있다.
5 소변주머니를 비운 후 배출구를 알코올 솜으로 닦는다.
정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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