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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변화관리/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 기출 모음 정답 풀이 - 신체활동지원 배설돕기

by 산타는섭이 2023. 2. 20.

 

요양보호사 기출문제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과 그에 대한 설명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대비,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과 그에 대한 설명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합격 기준은 60점 이상입니다.
필기 35문제에서 21개 이상을, 실기 45문제에서 27개 이상을 맞으면 합격입니다.

합격기준 60점 이상
- 필기 (1~35문제) : 21개 이상
- 실기 (1~45문제) : 27개 이상

 

배설 돕기


1. 일반적 원칙

1 배설물 치울 때 표정 찡그리지 말고 대상자가 최대한 편안하게 배설하도록 배려한다
2 배설 시 배설 모습이 보이지 않게 가려 주어 프라이버시를 배려한다
3 배설물은 오래 두지 말고 바로 깨끗이 치운다. 대 소변이 묻어 피부가 헐 수 있으므로 피부상태도 살펴본다.[욕창주의]
4 대상자가 변의를 느낄 때 요양보호사는 도움이 필요한 부분만을 도와준다.
[잔존기능유지]
대상자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스스로 하게 하는 것이 대상자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자립심을 키워줄 수 있다.
5 항문은 앞에서 → 뒤로 , 위→아래, 요도→항문으로 닦아야 요로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6 대상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고 존중한다.


2. 화장실 이용 돕기

낙상사고 예방, 안전손잡이, 화장실복도 밝게, 응급벨설치

  • 화장실은 밝고 바닥에 물기가 없게 하여 미끄러지지 않게 해야 한다.
  • 밤에는 어두워 화장실을 찾기 어려우므로 화장실 표시등을 켜두어 잘 찾을 수 있게 한다.[화장실 계단 복도 무조건 밝아야함]
  • 변기 옆에 손잡이를 설치하여 필요시 노인이 잡을 수 있게 한다.
  • 응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응급벨을 설치한다.

 

3. 침상 배설 돕기

  • 변기따뜻한 물데워침대 옆이나 의자 위에 놓는다 (피부와 근육이 수축하여 요의나 변의가 감소될 수 있기 때문)
  • 배설시 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 1) 변기 밑에 화장지를 깔고 2) TV를 켜거나 3) 음악을 틀어놓는다.
  • 침대를 올려주어 대상자가 배에 힘을 주기 쉬운 자세로 취해준다.
  • 대상자가 원한 경우 손 가까이 화장지와 호출 벨을 두고 밖에서 기다린다.
  • 회음부와 둔부를 따뜻한 수건이나 물티슈앞에서 뒤로 잘 닦아준다.
  • 배설물에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 시설장이나 간호사 등에게 보고

 

4. 기저귀 사용 돕기

- 기본원칙

  • 사용대상자  → 1) 대소변을 전혀 가리지 못하는 경우, 2) 배설 욕구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 3) 치매 등으로 실금이 빈번해서 부득이한 경우에만 사용
  • 장기적 기저귀 사용 시  → 피부가 붉어지는지, 상처, 통증 등을 살펴보고 욕창예방 조치
  • 기저귀를 사용했더라도 약간의 도움으로 이동할 수 있으면 이동변기를, 허리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침상용 변기사용 시도 (잔존능력활용)

- 돕는 방법

  • 기저귀를 쓰게 되면 대상자가 기저귀에 의존하게 되어 스스로 배설하던 습관이 사라지고 치매 증상 및 와상 상태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 허리를 들 수 있는 대상자  → 무릎을 세우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허리를 들도록 하여 교환
  • 허리를 들 수 없거나 협조 불가능 대상자  → 옆으로 돌려 눕혀 교환
  • 배설물이 보이지 않도록 기저귀의 바깥 면(깨끗한 부분) 이 보이도록 말아 넣는다.
  • 둔부 주변부터 꼬리뼈 부분까지 피부의 발적, 상처 등을 세심하게 살핀다 (욕창관리)
  • 항문부위, 회음부따뜻한 물티슈로 닦고 꼭 마른수건으로 닦는다.(욕창예방)

 

5. 유치도뇨관의 소변주머니 사용 돕기

- 기본원칙

  • 소변주머니를 방광(아랫배)보다 낮게 → 소변주머니가 높이 있으면 역류성 감염 원인
  • 소변량과 색깔을 매 2~3시간마다 확인

- 돕는 방법

  • 유치도뇨관을 삽입하고 있어도 침대나 보행 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음을 알린다.
  • 금기 사항이 없는 한 수분섭취 권장
  • 유치도뇨관을 강제로 빼면 요도점막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 유치도뇨관이 막히거나 꼬여서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은 경우방광에 소변이 차서 아랫배가 불편하고 아플 수 있다.
  • 요양보호사가 유치도뇨관의 교환 또는 삽입, 방광 세척 등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 지시가 있을 경우 수분 섭취량과 배설량을 확인하고 기록
  • 소변 색이 이상하거나 탁해진 경우, 소변량이 적어진 경우, 소변이 도뇨관 밖으로 새는 경우 시설장이나 관리책임자에게 보고

 


배설 돕기 요약정리

  • 항문은 앞에서 → 뒤로 , 위→아래, 요도→항문으로 닦아야 요로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 배설이 어려울 때는 미지근한 물항문이나 요도에 끼얹어 변의를 자극
  • 편마비의 경우 이동변기건강한 쪽으로 30~45도 각도로 놓는다
  • 밖에서 기다려주기를 원한다면 대상자 옆에 호출기를 두고 도움이 필요할 시 요청하도록 알린다.
  • 배설시 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 1) 변기 안쪽 밑에 화장지를 깔고, 2) TV를 켜거나, 3) 음악을 틀어놓는다.(매너팁)
  • 이동변기 : 침대 높이와 이동변기의 높이가 같도록. 안전을 위해 변기 밑미끄럼방지 매트깐다.



실기시험 문제 유형

 

40회 오전 홀수형 문제


41. 대상자의 화장실 배설을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잠금장치는 문 안쪽에 설치한다. →밖에서 열 수 있도록 설치, 응급상황에 대처
2 이동 시에 신고 벗기 쉬운 슬리퍼를 신긴다. →꼭 맞는 신발
3 대상자 눈높이 아래에 화장실 표시를 한다. →눈높이에 설치
4 배설 후에 어지러우면 변기 옆에 설치된 응급벨을 누르라고 한다.
5 배설을 마칠 때까지 옆에 있으면서 손을 잡아준다.
→부담을 느낄 수 있으므로 대상자에게 의향을 물어보고 있어주거나, 배설하는 동안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가 필요하면 즉각 개입하여 낙상사고에 대비한다.

정답 4


42. 보행이 불가능한 대상자의 침상 배설을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무릎 아래에 방수포를 깐다. →둔부 밑에 방수포를 깐다.
2 항문이 변기 중앙에 오게 한다.
3 스크린을 치운 후에 옷을 입혀 준다.
→옷을 입혀준 후 커튼과 스크린을 제거한다.
4 배변이 끝나면 침대 머리를 높인다.
→침대 머리를 올려주어 대상자가 배에 힘을 주기 쉬운 자세를 취하게 한다.
5 바지를 내린 후에 홑이불로 덮어 준다.
→홑이불을 덮은 후 바지를 내린다.

정답 2


43. 왼쪽 편마비대상자의 이동변기 사용을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등받이가 없는 변기에 앉힌다. →등받이가 있는 변기에 앉힌다.
2 변기의 높이를 침대보다 높게 한다. →침대와 이동변기 높이 같도록 맞춘다.
3 변기 손잡이를 왼손으로 잡게 한다. →건강한 쪽 오른손으로 잡게 한다.
4 변기를 대상자의 오른쪽 침대 난간에 붙인다 →30~45도 비스듬히 붙인다.
5 배설 중에는 몸이 기울어지지 않도록 대상자의 오른쪽을 지지 해 준다.
→배설 중에는 밖에서 기다리면서 대상자가 안에서 문제없이 용변을 보는지 계속 신경을 쓴다.

정답 4


41회 오전 홀수형 문제


42. 침대에 누워 지내는 대상자의 침상 배설을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복부를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한다.
2 배변 후 물휴지로 닦고 바로 옷을 입힌다.
→배변 후 물티슈로 닦아준 후 물기가 남아 있으면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준다.
3 침상발치를 올려 배변하기 쉬운 자세가 되게 한다.
→침대머리를 올려주어 대상자가 배에 힘을 주기 쉬운 자세를 취하게 한다.
4 찬 수건으로 항문 주위를 닦아 주어 변의를 자극한다.
→차가운 것이 피부에 바로 닿을 경우 대상자가 놀랄 수 있으며, 피부와 근육이 수축하여 변의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을 항문이나 요도에 끼얹으면 변의를 느낄 수 있다.
5 변의를 호소하면 한두 번 참게 한 후 변기를 대어준다.
→변의를 호소하면, 즉시 변기를 대어준다.

정답 1


43. 이동변기를 사용하여 배설하는 대상자를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등받이가 없는 변기를 준비한다.
등받이기 있는 변기를 준비한다.
2 변기 앞에 작은 매트를 깔아 준다.
변기 밑미끄럼방지매트를 깔아주어, 대상자가 변기에 앉을 때 흔들리지 않게 한다.
3 움직이기 힘들어하면 안아서 변기에 앉힌다.
4 양쪽 발의 발가락 끝이 바닥에 닿게 변기에 앉힌다.
→양쪽 다리를 내려 두 발이 바닥에 닿게 한다.
5 배설 시 소리가 나지 않게 주변 환경을 조용하게 한다.
화장지를 변기 안에 깔아주거나 음악을 틀어주어 배설 시 나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한다.

정답 3

44. 기저귀를 사용하는 대상자를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하루에 세 번 기저귀를 갈아 준다.
→배뇨, 배변 시간에 맞추어 자주 살펴보고 젖었으면 속히 갈아준다(피부문제 욕창발생 예방).
2 둔부의 피부색과 상처 유무를 살핀다.
3 둔부에 발적이 있으면 연고를 발라 준다.
→둔부에 발적이 있으면 욕창 예방을 위한 체위변경을 실시하며 시설장에게 보고한다.
4 냄새가 새지 않게 기저귀를 단단히 조여 준다.
→냄새가 불쾌감을 주므로 기저귀 교환 후 환기를 한다.
5 바지를 내린 후 면 덮개를 덮고 기저귀를 갈아 준다.
→면덮개의 밑에서 윗옷을 허리까지 올리고 바지를 내린 후 기저귀를 갈아준다.

정답 2

45. 유치도뇨관을 삽입하고 있는 대상자를 돕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소변이 새면 유치도뇨관을 제거한다.
→소변이 새면 즉시 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 보고한다.
2 산책하는 동안에는 연결관을 잠가 둔다.
→연결관은 눌리거나 꺽이지 않고, 잠가 놓지 않아야 한다.
3 수분섭취를 제한하여 배뇨량을 조절한다.
→금기사항이 없는 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여 방광기능을 유지한다.
4 연결관이 빠지지 않도록 침상에 누워 있게 한다.
→유치도뇨관이 있어도 보행 및 활동을 할 수 있다.
5 소변주머니를 비운 후 배출구를 알코올 솜으로 닦는다.

정답 5









요양보호사 자격 시험 합격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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