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출제된 기출문제(33, 34, 35, 36, 37, 38, 39, 40회 국시)를 중심으로 실기 영역 전체 요점정리한 내용 '1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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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기준은 60점 이상입니다.
필기 35문제에서 21개 이상을, 실기 45문제에서 27개 이상을 맞으면 합격입니다.
합격기준 60점 이상 - 필기 (1~35문제) : 21개 이상 - 실기 (1~45문제) : 27개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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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영역 35문제 | ||
구분 | 세부 교과목 | 출제 문항수 |
1 | 요양보호대상자 이해(p8 ~ p20) | 2 |
2 | 요양보호 관련 제도 및 서비스(p21 ~ p46) | 3 |
3 | 요양보호 목적 및 기능 (p47 ~ p61) | 2 |
4 | 요양보호사의 직업윤리와 자세 (p62~p124, p127~p222, p306~p310) | 10 |
5 | 요양보호관련 기초지식 (p125 ~ p216) | 14 |
6 | 요양보호 기록 및 보고 (p416 ~ p441) | 2 |
7 | 임종요양보호 (p500 ~ p513) | 2 |
실기 영역 45문제 | ||
1 | 섭취 요양보호 (p223 ~ p239) | 5 |
2 | 배설 요양보호 (p240 ~ p253) | 5 |
3 | 개인위생 및 환경요양보호 (p254 ~ p280) | 5 |
4 | 체위변경 및 이동요양보호 (p281 ~ p305) | 5 |
5 | 복지용구 (p311 ~ p328) | 1 |
6 | 안전 및 감염관련 요양보호 (p306 ~ p310, p329 ~ p338) | 3 |
7 | 가사 및 일상생활지원 (p339 ~ p396) | 3 |
8 | 치매요양보호 (p442 ~ p499) | 9 |
9 | 의사소통 및 여가지원 (p397 ~ p415) | 5 |
10 | 응급처치기술 (p514 ~ p535) | 4 |
실기 문제 출제부분 핵심 요약
식사 및 영양관리
2. 노인 영양상태 관찰 (32회 국시)
가. 영양부족
1 영양부족의 위험 요인: 너무 적은 식사량, 영양적으로 불균형적 인 식사, 약물사용, 고령, 급성 질환 또는 만성 질환, 사회적 고립, 빈곤, 우울, 알코올 중독, 인지장애, 식욕부진, 오심(토할 것 같 은 느낌), 연하곤란(음식물을 삼키기 힘듦)
4. 식사 자세 (32, 33, 37, 39, 40회 국시)
가. 올바른 식사 자세
- 식탁 윗부분이 배꼽 높이
- 의자 안쪽 깊숙이
- 등받이가 있는 의자
- 발은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나. 앉은 자세
- 의자에 깊숙이 앉고 식탁에 팔꿈치를 올릴 수 있도록 의자를 충분히 당겨주 어 자연스럽게 식사하게 한다.
- 휠체어에 앉을 때도 휠체어를 식탁 가 까이 붙이고 팔을 올렸을 때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해준다.
(32, 33, 35, 39회 국시)
라. 침대머리를 올린 자세
- 침대에서 일어나거나 앉을 수 없는 경우에는 침대를 약 30~60° 높인다.
- 이때 머리를 앞으로 약간 숙이고 턱을 당기면 음식을 삼키기가 쉬워진다.
(32, 33, 35, 40회 국시)
마. 편마비대상자 식사 자세
- 요양보호사는 대상자의 건강한 쪽에 선다.
- 침대에 걸터 앉을 때 - 넘어지지 않도록 마비쪽에 쿠션 지지 안정된 자세를 취하게 한 후 음식을 제공
- 편마비대상자는 건강한 쪽을 밑으로 하여 약간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한다.
- 마비된 쪽을 베개나 쿠션으로 지지하고 한다.
- 입안의 건강한 쪽에 음식을 넣어준다.
- 식후 입안의 마비된 쪽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는지 확인한다.
5. 식사 돕기
가. 기본원칙 (33, 34, 35, 36, 37, 38, 39회 국시)
1 요양보호사는 대상자가 편안히 식사하도록 도와야 한다. 식사 전에 대상자가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있는지, 적절한 양의 식 사를 하고 있는지, 불편한 점이 있는지 살핀다.
2 식사 전에 몸을 움직이거나 잠시 밖에 나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 면 기분이 좋아지고 식욕이 증진된다.
3 입맛이 없는 경우에는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준비하여 반찬의 색깔을 보기 좋게 담아내 식욕을 돋운다.
4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대상자는 균형 잡힌 식단을 규칙적으 로 제공 받으므로 요양보호사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도록 도와 야 한다.
5 재가요양보호 대상자는 음식 준비부터 섭취까지 모든 과정을 돕는다.
6 대상자의 씹고 삼키는 능력을 고려하여 일반식, 잘게 썬 음식, 갈아서 만든 음식(삼키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 유동식 등의 식사를 준비한다.
7 식사할 때 대상자가 사레들리거나 숨 쉬기가 어려울 경우에는 식사를 중단하고 즉시 시설장이나 관리책임자에게 알려야 한다.
8 대상자가 식사 도중 사레에 들리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 가능하면 앉아서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턱을 당기는 자세로 식사한다.
- 의자에 앉을 수 없는 대상자는 몸의 윗부분을 높게 해 주고 턱을 당긴 자세를 취하게 한다.
- 신맛이 강한 음식은 침을 많이 나오게 하여 사레들릴 수 있으니 주의한다.
- 배 부위와 가슴을 압박하지 않는 옷을 입힌다.
- 음식을 삼키기 쉽게 국이나 물, 차 등으로 먼저 목을 축이고 음식을 먹게 한다.
- 대상자가 충분히 삼킬 수 있는 적은 양을 입에 넣어준다.
- 완전히 삼켰는지 확인한 다음에 음식을 입에 넣어 준다.
- 음식을 먹고 있는 도중에는 대상자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다.
9 대상자가 천식이나 폐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평소에도 숨 쉬기 힘들므로 음식을 줄 때 더욱 주의해야 한다.
나. 돕는 방법
<방법>
5 시력이 저하된 대상자에게는 스스로 식사할 수 있도록 음식을 시계 방향으로 둔다.
6 대상자의 상태에 맞춰 최대한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격려한다.
7 누워있는 상태라도 삼키고 소화하기 쉽도록 가능한 한 상체를 세운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 앉을 수 있는 대상자: 침대의 머리를 최대한 올리고 등에 베개 를 대어 주고 음식을 먹을 때는 약간 옆으로 앉게 한다.
- 머리를 올리기 어려운 대상자: 옆으로 눕히고 등에 베개를 대 고 얼굴을 요양보호사가 있는 방향으로 돌린다.
8 옷과 침구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앞치마나 턱받이를 대상자 턱 밑에 대어준다.
9 음식물을 삼키기 쉽게 식사 전에 물을 한 모금 마시게 한다. 식사하기 전에 음식의 온도를 확인한다.
10 음식을 조금씩 제공하고 한 손을 받쳐서 대상자 입 가까이 가져간다.
(38회 국시)
11 숟가락 끝부분을 입술 옆쪽에 대고 숟가락 손잡이를 머리 쪽 으로 약간 올려 음식을 먹인다.
12 음식물을 다 삼킨 것을 확인한 후에 음식물을 다시 넣어준다.
- 충분히 씹을 수 있도록 기다리고 속도에 맞추어 음식을 준다.
- 식사를 할 때는 천천히 식사에 집중하도록 조용한 환경을 만 들고 대상자가 먹는 장소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 의치가 느슨하면 의치를 빼고 식사하게 한다.
(33, 34, 35, 38회 국시)
13 사레들릴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한다. 특히 편마비가 있는 대상자는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하므로 식사하는 동안 더욱 주의한다.
- 사레들리는 것을 예방하고 불쾌한 입맛을 완화하기 위해 식사하기 전에 입안을 물로 헹구거나 구강을 청결히 하면 도 움이 된다.
17 얼굴에 마비가 있는 대상자는 식사 후 입안에 음식이 남아 있어도 이를 알지 못하므로 남아 있는 음식은 삼키든지 벹을수 있게 도와준다.
18 양치질을 하거나 입안을 헹군다. 입 주위를 닦고 치아(의치) 를 깨끗이 닦는다. 특히 마비된 쪽의 뺨 부위에 음식 찌꺼기 가 남기 쉬우므로 식후 구강 관리를 한다.
19 가능하다면 식사 후 30분 정도 앉아 있게 한다.
<치매대상자의 식사를 돕는 방법> (38, 39, 40회 국시)
- 투명한 유리제품보다는 색깔이 있는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
- 소금이나 간강과 같은 양념은 식탁 위에 두지 않기
- 치매대상자가 졸려하거나 초조해하는 경우 식사 제공 않기
- 식사 시 사용하는 것을 알게 위해 약간 무거운 숟가락 사용
- 요양보호사가 음식의 온도 먼저 확인하기
- 식사 중에 TV 틀어놓지 않기
- 그릇의 크기를 달리하여 식사량 조절하기
경관영향 돕기
- 음식을 준비한 다음 식탁에 대상자 앉히기
- 요양보호사가 생선가시는 미리 제거해 놓기
- 다채로운 색깔 음식으로 식욕 돋우기
- 대상자의 혼란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가지 음식을 먹고 난 후 다른 음식을 내어 놓기
- 음식을 조금씩 먹이고 음식을 삼킬 때까지 충분히 기다린다.
가. 기본원칙 (33, 34, 35, 36, 37, 40회 국시)
1 대상자가 의식이 없어도 식사 시작과 끝을 알린다. 청각 기능 이 남아 있어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판매되는 영양액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유효기간 이내의 것만 사용한다.
3 영양주머니는 매번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사용한다.
4 대상자가 무의식적으로 빼려고 할 때 빠지지 않도록 비위관을 반창고 등으로 잘 고정한다.
5 비위관이 새거나 영양액이 역류되는지 살펴본다. 새거나 역류되면 간호사에게 연락해야 한다.
6 관이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하며 위관영양액은 체온 정도의 온도로 데워 준비한다(차가운 영양액은 통증 유발).
7 영양액의 속도는 1분에 50ml 이상 주입하지 않는다.
너무 진한 농도의 영양을 주입하거나 너무 빠르게 주입하면, 설사나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1분에 50ml 이상 주입하지 않기).
8 경관영양을 하는 대상자는 입안 건조와 갈증을 예방하기 위해 입 안을 자주 청결히 하고, 입술보호제를 발라준다.
9 콧속에 분비물이 축적되기 쉬우므로 비위관 주변을 청결히 하고 윤활제를 바른다.
<돕는 방법> (33, 34, 35, 36, 37, 38, 39, 40회 국시)
1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2 처방에 따라 영양액을 따뜻하게 준비한다
3 대상자에게 식사시간임을 알리고 앉게 하거나 침상머리를 올린다. 만약 일어나지 못하면 오른쪽으로 눕힌다(역류 가능성 감소함).
4 영양액이 중력에 의해 흘러 내려와 위장 속으로 들어가도록 위장보다 높은 위치에 건다.
<돕는 방법> (33, 34, 35, 36, 37, 38, 39, 40회 국시)
5 경관영양 주입 시 비위관이 빠지거나 새는지 관찰한다. 또한 대상자가 토하거나 청색증이 나타나면 비위관을 잠근 후 바로 시설장이나 관리 책임자 등에게 알린다.
6 경관영양 주입 후 대상자가 상체를 높이고 30분 정도 앉아 있도록 돕는다.
7 사용한 물품과 주위를 정돈한다.
8 섭취량을 기록하고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투약돕기
1. 기본원칙 (37, 40회 국시)
★ 금식인 경우에도 혈압약 등 매일 투약해야 하는 약물은 반드시 투약해야 한다.
1 정확한 약물이, 정확한 대상자에게, 정확한 용량, 정확한 경로, 정확한 시간에 투약되도록 돕는다.
2 투약 후 평소와는 다른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관찰한다.
2. 돕는 방법 (35, 37, 38, 40회 국시)
1 약의 종류에 따라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약과 그대로 투약해야 하는 약이 있으므로 되도록 약국에서 가져온 상태로 투약되도 록 돕는다.
2 대상자의 신체 상태로 인해 약을 삼키지 못할 경우 요양보호사가 임의로 약을 갈거나 쪼개지 말고 약사나 의사에게 문의하여 지시에 따른다.
3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확실하지 않은 약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 다.
4 처방된 이외의 약을 섞어 주지 않는다.
5 잘못 복용했을 경우 시설장이나 관리책임자에게 보고한다.
가. 경구약 돕기
<방법> (37, 38, 39회 국시)
7 가루약, 알약, 물약의 투약 방법에 따라 약을 준다.
8 물을 충분히 제공하여 약을 잘 삼키고 위장관에서 잘 흡수되게 한다(캡슐 약은 캡슐을 제거하지 않고 복용한다.)
9 입을 벌리게 하거나 질문을 하여 전부 투약되었는지 확인한다.
10 약을 먹으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구토하면(약물 알레르기 반응 시) 시설장이나 간호사 등에게 보고한다.
▶경구 약 복용 시 주의점
- 가루약 (34, 36, 38, 39, 40회 국시)
가루약은 숟가락을 사용하여 약간의 물에 녹인 후 투약하거나, 바늘을 제거한 주사기를 이용하여 녹인 가루약을 흡인하여 입 안으로 조금씩 주입한다.
- 알약 (35, 38, 39, 40회 국시)
알약은 약병에서 약 뚜껑으로 옮긴 후에 손으로 옮긴다. 손으로 만진 약은 약병에 다시 넣지 않는다.
알약의 개수가 많은 경우에는 2~3번으로 나누어 투약한다.
대상자가 손을 떨거나 입 안에 넣다가 떨어뜨려 약을 잃어버릴 우려가 있으면 직접 입 안에 넣어준다.
약을 삼키기 쉽게 해주고 위장관에서의 흡수가 잘되도록 충분 히 물을 준다(절단선이 없는 약은 쪼개서 먹지 않기).
- 물약은 뚜껑을 열어 뚜껑의 위가 바닥으로 가도록 놓고 계량컵을 눈높이로 들고 처방된 양만큼 따른 후 대상자에 게 투약한다(남은 약은 약병에 다시 넣지 않기).
- 약을 따르기 전에 약물을 흔들어 섞고, 색이 변하거나 혼탁한 약물은 버린다.
- 라벨이 젖지 않도록 용액병의 라벨이 붙은 쪽을 잡고, 라벨의 반대쪽 방향으로 용액을 따른다.
- 병뚜껑을 닫기 전에 입구를 깨끗이 닦는다.
- 약의 용량이 적을 때는 바늘을 제거한 주사기(무침 주사기)를 이용하여 정확한 양을 복용하게 한다.
- 물약을 사용하기 위해 약병 뚜껑을 열 때, 병뚜껑 안쪽이 위를 향하도록 놓고, 병 안쪽에 손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그림). 약병 안으로 세균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 색이 변한 물약은 사용하지 않는다.
나. 안약 투여 방법>
안약 (32,33, 37, 38회 국시)
6 멸균수나 생리식염수에 적신 멸균솜으로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준다.
(32,33, 37, 38회 국시)
7 안약 투여 시 아랫눈꺼풀(하안검) 밑부분에 멸균솜이나 거즈를 댄다. 대상자에게 천장을 보게 하고 대상자의 아랫눈꺼풀(하안 검)을 아래로 부드럽게 당겨서 결막낭을 노출하여 아랫눈꺼풀 (하안검)의 중앙이나 외측으로 1~2cm 높이에서 안약용액을 투여한다.
■ 안약 투여 방법 (32,33, 37, 38회 국시)
8 점적이 끝난 후 비루관을 잠시 가볍게 눌러 안약이 코 안으로 흘러 내려가는 것을 막아준다.
9 장갑을 벗고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 대상자의 한쪽 눈에만 감염이 있을 시 반대편 눈에 전염되지 않도록 멸균수나 생리식염수에 적신 멸균 솜으로 눈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 준다.
- 각막에 직접 점안하는 것보다 결막에 점안하면 점적기가 눈에 닿아서 오염되거나 눈을 다치게 할 위험이 줄어들어 각막이 보호된다.
안연고
(33, 35, 36, 39, 40회 국시)
1 안약 투여 방법의 1~6을 시행한다.
2 안연고를 사용할 때는 처음 나오는 것은 거즈로 닦아 버린다.
아랫 눈꺼풀(하안검)을 잡아당겨 아래 결막낭 위에 튜브를 놓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안연고를 2cm 정도 짜 넣는다.
3 대상자에게 눈을 감고 안구를 움직이게 한다.
4 튜브를 멸균수나 생리식염수에 적신 멸균 솜으로 닦고 뚜껑 을 닫는다.
5 눈꺼풀 밖으로 나온 연고는 멸균 생리식염수에 적신 멸균 솜으로 닦아낸다.
6 비닐장갑을 벗고,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다. 귀약 투여
<돕는 방법> (34, 35, 38, 39, 40회 국시)
4 대상자가 치료할 귀를 위쪽으로 하여 귀약 투여에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도와준다.
5 면봉에 용액을 묻혀 대상자의 귓바퀴와 외이도를 깨끗하게 닦는다(귀지 제거)
5 손으로 약병을 따뜻하게 하거나 약병을 잠깐 온수에 담근다.
7 귓바퀴를 후상방으로 잡아당겨 약물투여가 쉽도록 한 후 측면을 따라 정확한 방울 수의 약물을 정적한다.
8 귀 입구를 잠깐 부드럽게 눌러주고 투약한 쪽이 위로 가도록 약 5분간 누워있도록 한다.
<돕는 방법> (34, 35, 38, 39, 40회 국시
9 작은 솜을 15~20분 동안 귀에 느슨하게 끼워 놓았다 제거한다.
10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 귀약 투여 후 대처
- 귀약이 너무 차거나 뜨거우면 내이를 자극하여 오심, 구토,어지러움을 일으킬 수 있다.
라. 주사주입 돕기 (32,34, 38, 40회 국시)
- 주사주입 대상자에게 약이 정확하게 투여되는지 확인하고,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시설장이나 관리책임자에게 보고해야 한다.
- 주사주입은 의료인의 고유 영역이므로 요양보호사는 주사 주입을 하지 않는다.
(32,34, 35, 38, 40회 국시)
1 의복을 갈아입거나 대상자가 이동할 때에는 수액세트가 당겨지거나 주사바늘이 빠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상의 입을 때: 마비된 팔 > 수액을 건강한 쪽 소매 안으로 -> 건강한 팔).
2 수액 병은 항상 대상자의 심장보다 높게 유지한다.
3 정맥주입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4 주사 부위가 붉게 되거나, 붓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조절기를 잠근 후 즉시 시설장이나 관리책임자에게 보고한다.
5 간호사가 바늘을 제거한 후에는 1~2분간 알코올 솜으로 지그시 누르고, 절대 비비지 않는다(이유: 비비면 멍듬)
마. 약 보관 : 약이 변질되지 않고, 효과가 유지되도록 제품 용기에 명시된 보관법에 따라 안전하게 보관한다.
<주의사항> (35, 37, 40회 국시)
1 모든 약물은 치매 대상자, 아동, 애완동물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유효기간이 지난 약물은 폐기한다.
1 치매 대상자의 약은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가능하면 약상자에 잠금장치를 한다.
마. 약보관 (35, 37, 40회 국시)
■알약
- 알약은 원래의 약용기에 넣어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습기가 차지 않는다.
- 햇빛을 피해 보관해야 약성분이 변질되지 않는다.
■가루약
- 가루약을 먹일 때 사용하는 숟가락에 이물질이나 물기가 있으면 변하기 쉬우므로 물기가 없는 숟가락을 사용한다.
투약돕기 > 약 보관 (35, 37, 40회 국시)
■ 시럽제
- 시럽제(물약)는 서늘한 곳에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한다. 약병에 쓰인 보관방법을 따른다.
- 오랫동안 먹지 않다가 다시 먹는다면 색깔이나 냄새를 확인하여 이전과 다르면 폐기한다.
- 약용기째 빨아 먹으면 침이 약에 섞여 들어가 변질될 수 있으므 로 반드시 깨끗한 플라스틱 계량컵이나 스푼에 덜어 먹여야 한다.
- 꺼낸 시럽을 다시 병에 넣으면, 약이 변질되는 원인이 되므로 잘못 따른 약은 버려야 한다.
(35, 37, 40회 국시)
■ 안약, 귀약
- 안약이나 귀약은 투약 후 입구를 생리식염수 솜으로 잘 닦아 상온의 그늘진 곳에서 보관한다.
배설돕기
1. 일반적 원칙 (33, 35, 37, 38회 국시)
- 노인이 배설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때는 수치스러움과 불안감, 절망감을 느낄 수 있음을 유 념한다.
1 배설물을 치울 때 표정을 찡그리지 말고 대상자가 최대한 편안하게 배설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2 배설할 때는 배설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게 가려 주어 프라이버시를 배려한다.
3 배설물은 오래 두지 말고 바로 깨끗이 치운다. 대변이나 소변이 묻어 피부가 헐 수 있으므로 피부상태도 살펴본다.
4 대상자가 변의를 느낄 때 요양보호사는 도움이 필요한 부분만 을 도와준다. 대상자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스스로 하게 하는 것 이 대상자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자립심을 키워줄 수 있다.
5 항문은 앞에서 뒤로 닦아야 요로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6 대상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고 존중한다.
7 관장이나 유치도뇨관 삽입은 요양보호사의 업무가 아니다.
2. 배설 상태 관찰
■ 배설 시 관찰내용
• 배설 전: 요의나 변의 유무, 하복부 팽만, 이전 배설과의 간격,배설 억제
• 배설 중: 통증, 불편함, 불안 정도, 배변 어려움
• 배설 후: 색깔, 혼탁 여부, 배설 시간, 잔뇨감, 잔변감, 배설량
▶배설 요구의 표현
• 언어적 표현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함
• 비언어적 표현 (37회 국시)
- 끙끙거림, 안절부절 못함, 손으로 배 또는 엉덩이를 가리킴, 얼굴표정이 일그러짐, 허리를 들썩임, 바지를 내리려고 함 등
화장실 이용 돕기
가. 기본원칙 (34, 35, 36, 37, 38, 39, 40회 국시)
1 대상자가 화장실에 가다가 주저앉거나 넘어지면 낙상이 발생 한다. 요양보호사는 항상 대상자를 관찰하고,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가 필요하면 즉각 개입하여 낙상사고 에 대비한다(소변을 보는 도중 다른 업무를 하지 않기).
2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대상자를 돕는 것 은 대상자를 의존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저하시킬 수 있다. 대상 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스스로 할 수 있게 하고 요양보호사는 보조가 필요한 부분만 도와준다.
3 대변이나 소변을 볼 때 대상자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
- 화장실까지 가는 길에 불필요한 물건이나 발에 걸려 넘어질 우려가 있는 물건(화분)을 치워 넘어지지 않게 한다.
- 화장실은 밝고 바닥에 물기가 없게 하여 미끄러지지 않게 해야 한다(화장실 안에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 화장실 문고리는 잡기 편하도록 막대형 문고리를 설치한다.
- 화장실 문은 안에서 잠글 수 없게 설치한다.
- 밤에는 어두워 화장실을 찾기 어려우므로 화장실 표시를 볼 수 있도록 눈높이에 설치하고 화장실 표시등은 켜두어 잘 찾을 수있게 한다.
- 변기 옆에 손잡이를 설치하여 필요시 노인이 잡을 수 있게 한다.
- 응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응급벨을 설치한다.
4 휠체어를 사용하는 대상자가 휠체어를 타거나, 내릴 때, 앉아 있을 때 반드시 휠체어 잠금장치를 걸어 둔다. 잠금장치를 하지 않으면 휠체어가 미끄러져 다칠 수 있다. 발이 걸리지 않도 록 발 받침대는 접어 올린다.
5 휠체어 이동 중 바퀴나 팔걸이에 옷 등이 끼이거나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나. 돕는 방법 (34, 36, 37, 39, 40회 국시)
1 침상 가까이에 휠체어를 놓는다. 편마비대상자의 경우, 건강한 쪽에 휠체어를 두고, 침대 난간에 빈틈 없이 붙이거나, 30~45° 비스듬히 붙인다. 휠체어는 걸터앉지 않고 깊숙히 앉는다.
2 요양보호사의 한쪽 팔은 대상자의 어깨를 지지하고 다른 한쪽은 대상자의 모아진 두 발의 무릎 쪽을 감싸 침대 끝으로 두 다리를 이동한다.
3 대상자의 허리와 엉덩이 사이에 두 손을 지지하여 침대 가장자리로 옮겨 앉게 한다.
4 대상자의 두 발이 바닥에 닿게 한다. 대상자를 침대에 걸터 앉힌 후 어지러워 하는지 살핀다.
5 요양보호사는 대상자에게 건강한 손으로 휠체어의 팔걸이를 잡게 한다.
6 요양보호사는 무릎을 대상자의 다리 사이에 충분히 넣고 지지면을 확보한다.
7 양팔로 대상자의 겨드랑이 밑으로 등 뒤를 감싸 안아 반동을 이용하여 대상자를 세운다.
8 대상자의 몸을 회전시켜 휠체어에 앉힌다.
9 요양보호사는 휠체어 뒤쪽에 서서 대상자의 겨드랑이 사이로 두 팔을 넣고 대상자의 포개진 두 팔을 양손으로 감싸 휠체어 깊숙이 앉힌다.
10 휠체어 발 받침대 위에 대상자의 발을 올려놓는다.
11 편마비대상자라면 건강한 쪽 손으로 불편한 쪽 손과 발을 움직 여 스스로 자세를 잡도록 격려한다.
12 화장실로 이동한 후 휠체어의 잠금장치를 걸고 발 받침대를 접는다.
13 양팔로 대상자의 겨드랑이 밑으로 등 뒤를 감싸 안아 일으켜 세운 후 대상자의 몸을 90° 회전시켜 변기 앞에 세우고 바지를 내린 후 변기에 앉힌다.
14 대상자는 요양보호사가 바로 옆에서 배설이 끝나기를 기다리 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요양보호 사는 대상자에게 의향을 물어 옆에 있을지 나가 있을지를 확인 한다. 요양보호사가 밖에서 기다려주기를 원한다면 대상자 옆에 호출기를 두고 도움이 필요할 시 요청하도록 알린다.
15 배설을 마친 후(대상자 스스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뒤처리를 해준 뒤 휠체어에 앉힌다.)
16 세면대에서 대상자가 손을 씻도록 돕는다.
17 휠체어에서 침상으로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보조한다(침상에서 휠체어로 이동하는 것의 역순으로 시행)
18 배설물이 이상한 경우 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 보고한다.
>>꼭 알아두기! (39회 국시)
・화장실까지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다 하여 휠체어에 제대로 앉 지 않고 걸터앉으면 미끄러져 넘어질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하 다(휠체어에 깊숙하게 앉게 하기).
・화장실 이용 시 누워 있는 대상자를 일으킨 후에 앉아 있게 하는 이유: 혈압의 저하로 어지러울 수 있으므로
・화장실 밖에서 기다릴 때 요양보호사는 중간중간 대상자에게 말을 걸어 상태를 살핀다.
침상배설 돕기
가. 기본원칙 (34, 36, 38, 39회 국시)
1 대상자가 변의를 호소할 때 즉시 배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요양보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를 꺼리거나 스스로 몸을 움 직이는 것이 어려워 요의나 변의를 참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배변 시간 간격을 가늠해둔다(평소 배변 시간을 파악하여 변기 를 대준다).
2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배변 시 불필요한 노출을 방지하고 가 려주며 편안한 상태에서 배설하게 한다.
가. 기본원칙 (34, 36, 38, 39회 국시)
3 대상자가 스스로 배설할 수 있도록 돕고 배변, 배뇨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한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섬유질 도 적절히 섭취하며, 복부 마사지를(시계방향으로) 시행하여 장운동이 활발해질 수 있게 한다.
4 대상자가 참지 못하고 실수하는 경우, 대상자가 부끄러워하거 나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처리 후 옷을 갈아입혀주고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한다).
나. 돕는 방법
화장실까지 가지 못하거나 침대에서 내려올 수 없는 대상자가 침상에서 편안하게 배설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준비 물품> (36회 국시-침상배설 시 사용도구)
일회용 장갑, 커튼이나 스크린, 간이변기, 방수포, 무릎덮개, 수건, 화장지, 물티슈, 손소독제, 손 씻을 물(혹은 물수건), 휴지통, 방향 제
나. 돕는 방법 (32,33, 34, 35, 36, 37, 38, 39, 40회 국시)
1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2 대상자를 확인하고 절차를 설명한 뒤 커튼이나 스크린으로 가린다.
3 손 소독제로 손을 깨끗이 한 후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다.
4 변기는 따뜻한 물로 데워서 침대 옆이나 의자 위에 놓는다(변기는 열탕(뜨거운 물)으로 소독 가능한 것 사용).
5 배설 시 소리가 나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변기 밑에 화장지를 깔고 TV을 켜거나 음악을 틀어 놓아 심리적으 로 안정된 상태에서 용변을 보게 한다.
6 방수포를 깐다.
- 대상자가 협조할 수 있는 경우: 대상자를 바로 눕힌 상태로 무릎을 세우고 발에 힘을 주게 한 후 둔부를 조금 들게 한다. 요양보호사는 한 손으로 대상자의 허리를 지지한 후 둔부 밑에 방수포를 깐다.
- 대상자가 협조할 수 없는 경우: 옆으로 돌려 눕힌 후 한쪽(비교적 건강한 쪽)에 방수포를 반 정도 말아서 깔고 다른 쪽으로 돌려 눕힌 후 말아진 방수포를 둔부 밑에 펼쳐서 깐다.
7 허리 아래 부분을 무릎덮개로 늘어뜨려 덮은 후 바지를 내린다.
8 변기를 대준다.
- 대상자가 협조할 수 있는 경우: 요양보호사가 허리 밑에 한 손을 넣어 대상자가 둔부를 들게 하고, 다른 손으로 변기를 밀어 넣은 후 항문이 변기 중앙에 오게 한다.
- 대상자가 협조할 수 없는 경우: 옆으로 돌려 눕힌 후 둔부에 변기를 대고 변기 위로 대상자를 돌려 눕혀 반듯한 자세에서 항문이 변기 중 앙에 오게 한다.
9 침대를 올려주어 대상자가 배에 힘을 주기 쉬운 자세를 취하게 한다. 변기를 대고 오래 있으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고 허리와 둔부 관절 부위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변의가 생길 때 다시 시도한다.
10 대상자가 원하는 경우 대상자 손 가까이에 화장지와 호출 벨을 두고 밖에서 기다리면서 중간중간 대상자에게 말을 걸어 상태 를 살핀다.
11 배설이 끝난 것을 확인한 후 방에 들어가 무릎덮개를 걷어내 고 침대 머리를 낮춘다.
12 화장지로 회음부나 항문 부위를 닦는다. 배설물로 인해 피부 가 짓무르지 않았는지 등 대상자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며 닦는다(배변 후 닦아주면서 실시).
13 한 손으로 대상자의 허리를 들어 올리고 변기를 뺀다.
14 회음부와 둔부를 따뜻한 수건이나 물티슈로 앞에서 뒤로 잘 닦아 준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대상자의 피부가 짓무르거나 피 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준다. 대상자가 허리를 들지 못하면 옆으로 뉘어서 한다.
15 방수포를 걷어낸다.
16 일회용 장갑을 벗고 대상자의 손도 배설물로 오염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씻게 한다.
17 옷과 이불을 정리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사용한 커튼과 스크린을 제거한다.
18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19 배설물에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이상이 있는 것은 건강상의 이상 징후이므로 배설물을 버리지 말고 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 직접 보여주거나, 그 양상(색깔, 냄새, 특성 등)을 정확히 기록하여 보고해야 한다.
(33, 35, 39회 국시)
▶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 배설물 상태를 보고해야 하는 경우
- 대상자의 소변이 탁하거나 뿌옇다. 거품이 많이 난다.
- 소변의 색이 진하다. 소변 냄새가 심하다.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푸른빛의 소변이 나온다.
- 대변에 피가 섞여 나와 선홍빛이거나 검붉다.
- 대변이 심하게 묽거나, 대변에 점액질이 섞여 나온다.
> 점액: 대변 속 박테리아로부터 장벽을 보호하고 기름칠을 하듯이 윤활 역할을 하고 배설물을 응고시키는 역할
>참고
• 차가운 변기가 피부에 바로 닿을 경우 대상자가 놀랄 수 있으며 피부와 근육이 수축하여 변의가 감소될 수 있다.
• 여성대상자는 회음부 앞부분에 화장지를 대어주면 소변이 튀지 않고, 소리가 작게 난다.
이동변기 이용 돕기
가. 기본원칙 (33, 34, 35, 36, 38회 국시)
1 대상자가 변의를 호소할 때 즉시 배설할 수 있게 돕는다. 대상 자가 변의를 말로 표현하지 못하더라도 대상자의 의도를 파악 하여 배설할 수 있게 도와준다.
2 배설 시 불필요한 노출을 줄여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도록 한다. 1 대상자가 스스로 배설할 수 있도록 한다. 배변, 배뇨 훈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한다.
4 배설이 어려울 때는 미지근한 물을 항문이나 요도에 끼얹어 변의를 자극한다.
5 이동변기는 매번 깨끗이 씻어 배설물이 남아 있거나 냄새가 나지 않게 한다.
나. 돕는 방법
이동변기는 서거나 앉는 것은 가능하나 화장실까지 걷기는 어려운 대상자의 배설을 도울 때 사용한다.
<준비물품> (32, 33, 34, 36, 40회 국시)
이동변기, 손소독제, 일회용 장갑, 커튼이나 스크린, 미끄럼방지매트, 화장 지, 손 씻을 물혹은 물수건), 무릎덮개, 휴지통
>이동변기 형태: 양쪽 팔걸이가 있어야 하고, 본체와 변기통이
분리가 되어야 하며, 뜨거운 물로 세척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함
<방법> (33, 34, 35, 36, 38, 39, 40회 국시)
1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2 대상자를 확인하고 절차를 설명한다. 이동변기에 대해 설명하여 거부감을 줄여주고, 대상자가 당황하지 않게 한다.
3 커튼이나 스크린 등으로 가려준다.
4 손 소독제로 손을 깨끗이 한 후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다.
5 침대 높이와 이동변기의 높이가 같도록 맞춘다.
침대에서 이동변기 로 이동할 때 넘어지거나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6 안전을 위해 변기 밑에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아주어, 대상자가 변기에 앉을 때 흔들리지 않게 한다.
7 변기가 너무 차가우면 피부에 닿았을 때 놀라게 되므로 미리 따뜻 한 물(또는 따뜻한 수건)로 데워 둔다.
8 침대의 한쪽 난간을 내리고 대상자가 변기 가까이 이동하게 한다.
9 대상자의 다리를 내려 두 발이 바닥에 닿게 한다. 다리가 바닥에 닿 지 않으면 불안정하여 넘어질 수 있다.
10 편마비의 경우 이동변기는 건강한 쪽으로 침대 난간에 빈틈없이 붙이거나, 30~45° 비스듬히 붙인다. 건강한 손으로 잡는다.
11 변기에 손잡이가 없는 경우에 요양보호사는 이동변기로부터 먼 발을 대상자 발 사이에 넣고 대상자를 일으켜 대상자 무릎을 이동 변기 쪽으로 밀며 대상자 몸을 회전시켜 변기 앞에 세운다.
12 화장지를 변기 안에 깔아주거나 음악을 틀어주어 배설 시 나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한다.
13 배설 중에는 하반신을 수건이나 무릎덮개로 덮어준다.
14 요양보호사가 밖에서 기다려주기를 원하면 호출 벨을 대상자 손 가까이 두어 배설이 끝나면 즉시 알리게 한다. 밖에서 기다리 면서 대상자가 안에서 문제없이 용변을 보는지 계속 신경을 쓴다.
15 배설 후 뒤처리를 하게 한다(대상자 스스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뒤 처리를 해준다.)
16 대상자가 이동변기에서 일어나 침상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침상에서 이동변기로 이동하는 것의 역순으로 시행함)
17 대상자 손에 남아있는 잔변물이나 세균이 신체 내 감염을 일으
킬 수 있으므로 배설 후에는 물과 비누로 손을 씻게 한다.
18 이동변기 내에 있는 배설물을 즉시 처리하고 환기한다.
19 일회용 장갑을 벗고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기저귀 사용 돕기
가. 기본원칙 (32,34, 35, 36, 37, 38, 40회 국시)
1 대상자가 몇 번 실금을 했다고 해서 기저귀를 바로 사용하는 것 은 좋지 않다.
대소변을 전혀 가리지 못하는 경우, 배설 욕구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 치매 등으로 실금이 빈번해서 부득이한 경 우에만 기저귀를 사용한다.
2 대상자가 의식이 있는 경우 수치심을 느낄 수 있으므로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는다. 마음이 상하거나 부끄럽지 않도록 신속하 게 기저귀를 교환한다.
3 기저귀를 사용하면 피부손상과 욕창이 잘 생긴다. 배뇨, 배변 시 간에 맞추어 자주 살펴보고 젖었으면 속히 갈아주어 피부에 문제 (욕창예방)가 생기지 않게 한다.
4 대상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불필요한 노출은 피한다.
5 장기적으로 기저귀를 사용하는 경우 피부가 붉어지는지, 상처가 생기는지, 통증을 호소하는지 등을 살펴보고 욕창예방 조치를 한 다.
6 냄새가 불쾌감을 주므로 환기를 한다(냄새를 없애려고 기저귀 를 너무 조이지 않는다)
7 기저귀를 사용했던 대상자라고 해도 약간의 도움으로 대상자가 이동할 수 있으면 이동변기를, 허리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간이변기 사용을 시도해 본다. 가능하면 대상자가 화장실이나 변기에서 배설할 수 있도록 돕는다(배뇨간격에 맞추어 소변을 보게 한다.)
>기저귀를 쓰게 되면 대상자가 기저귀에 의존하게 되어 스스로 배설 하던 습관이 사라지고 치매 증상 및 와상 상태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나. 돕는 방법
배설물로 시트나 의복이 오염되지 않게 주의해서 기저귀를 사용한다.
<준비 물품>
기저귀, 손소독제, 일회용 장갑, 스크린이나 커튼, 물티슈, 면덮개, 마른 수건, 화장지, 따뜻한 물(혹은 물수건), 탈취제나 방향제, 휴지통
(33, 35, 36, 37, 38, 39회 국시)
1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2 절차를 설명하고, 스크린이나 커튼을 친다.
3 손소독제로 손을 깨끗이 한 후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다.
4 면덮개를 이불 위에 덮은 후 이불은 다리 아래로 접어 내린다.
5 면 덮개의 밑에서 윗옷을 허리까지 올리고 바지를 내린다.
- 허리를 들 수 있는 대상자 : 무릎을 세우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 서 허리를 들게 하여 대상자의 협조 하에 기저귀를 교환할 수 있다.
- 허리를 들 수 없거나 협조가 불가능한 대상자일 경우: 대상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저귀를 교환한다.
(33, 35, 36, 37, 38, 39회 국시)
5 배설물이 보이지 않도록 기저귀를 만다. 즉, 기저귀의 바깥 면(깨끗한 부분)이 보이도록 말아 넣는다.
7 더러워진 기저귀를 뺀다.
8 둔부 및 항문 부위, 회음부를 따뜻한 물티슈로 닦아낸다. 이때 회음부는 앞에서 뒤로 닦는다.
9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말린다.
10 둔부 주변부터 꼬리뼈 부분까지 피부의 발적, 상처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가볍게 두드려 마사지한다. 피부상태가 이상이 있으면 시설장이나 관리자에게 보고한다.
11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새 기저귀와 커버를 둔부 밑에 댄다. 새기저귀를 반을 말거나 조금 접어 둔부 밑으로 밀어 넣으면 기저귀를 대기가 쉬워진다.
(33, 35, 36, 37, 39회 국시)
11 새 기저귀로 둔부를 감싼다(기저귀를 재사용하지 않는다. 속기저귀는 사용하지 않는다).
12 바로 눕히고 기저귀의 테이프를 붙인다(너무 꼭 조이지 않는다).
- 한쪽으로만 누워 있는 대상자의 소변이 기저귀 밖으로 샐 경우: 베개를 대는 방식으로 체위를 바꾸어 준다.
14 기저귀가 뭉치지 않도록 잘 펴서 마무리한다.
15 바지를 입히고 침상 주름을 펴서 정리한다.
16 면 덮개 위로 이불을 덮은 후 면 덮개를 뺀다.
17 사용한 물품을 정리한다.
18 일회용 장갑을 벗고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19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환기 시기: 교체 후 필요시 탈취제나 방향제를 사용한다.
유치도뇨관의 소변주머니 관리
가. 기본원칙 (32, 33, 35, 36, 37, 38, 39, 40회 국시)
1 유치도뇨관을 삽입하고 있는 대상자는 유치도뇨관을 통한 감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감염 예방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소변주머니를 방광 위치보다 높게 두지 않는다. 소변주머니가 높이 있으면 소변이 역류하여 감염의 원인이 된다.
3 유치도뇨관을 통해 소변이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한다. 소변량 과 색깔을 2~3시간마다 확인한다.
나. 돕는 방법 (32,33, 34, 35, 36, 37, 38, 39, 40회 국시)
1 유치도뇨관을 통한 소변이 원활히 배출되고 감염이 생기지 않게 돕는다.
2 연결관이 꺾여 있거나 눌려 소변이 소변주머니로 제대로 배출되 지 못하는지 살핀다(아랫배에 팽만감이 있는 지 확인 필요).
3 유치도뇨관을 삽입하고 있어도 침대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으며 보행도 할 수 있음을 대상자에게 알려준다.
4 항상 주변을 청결하게 한다.
나. 돕는 방법 (32,33, 34, 35, 36, 37, 38, 39, 40회 국시)
5 금기 사항이 없는 한 수분 섭취를 권장한다.
6 유치도뇨관을 강제로 빼면 요도점막이 손상되므로 심하게 당겨지지 않게 주의한다(반창고로 허벅지 고정).
<준비 물품 >
일회용 장갑, 스크린이나 커튼, 소변기, 휴지통
<방법> (32,33, 35, 36, 37, 38, 39, 40회 국시)
1 물과 비누로 손을 씻은 후 일회용 장갑을 낀다.
2 소변이 소변주머니로 원활히 배출되는지 살핀다.
3 소변주머니를 비울 때는 밑에 있는 배출구를 열어 소변기에 소변을 받은 후 배출구를 잠그고 알코올 솜으로 배출구를 소독한 후 제자리에 꽂는다.
4 소변색이 이상하거나 탁해진 경우, 소변량이 적어진 경우, 소변 이 도뇨관 밖으로 새는 경우에는 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 보고한다.
- 지시가 있을 경우 수분 섭취량과 배설량을 확인하고 기록한다.
5 소변기의 소변을 지정된 장소에서 버린다. 소변 이상 여부를 확인한 후 바로 비워 냄새가 나지 않게 한다.
6 일회용 장갑을 벗고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다.
▶ 꼭 알아두기 (32, 33, 38회 국시)
-요양보호사는 유치도뇨관의 교환 또는 삽입, 방광 세척 등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방문 간호사가 하거나 의료기관을 이용하도록 연계한다).
- 소변주머니의 배출구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구강 청결 돕기
입안닦기
대상자 : 치아가 없거나 연하장애가 있는 대상자, 의식 없는 대상자, 사레들리기 쉬운 대상자
닦는순서 : 윗니와 잇몸 -> 아래쪽 잇몸과 이 -> 입천장 -> 혀 -> 볼 안쪽
입안 헹구기
식전 : 구강건조 예방, 타액 위백 분비 촉진, 식욕증진
식후 : 구강내 음식물 제거, 음식물로 인한 질식 예방
칫솔질 하기 (32, 38, 40회 국시)
앉은 자세 가능 : 앉혀서 머리 부분을 앞으로 숙인 자세
앉은 자세 불가능 : 건강한 쪽이 아래로 향하고 옆으로 누운 자세
치약을 묻힌 칫솔을 45도 각도
칫솔질할 때에는 치아뿐만 아니라 혀도 닦는다.
혈액 응고장애가 있는 대상자는 출혈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실은 사용하지 않는다.
개인위생 - 의치관리
의치빼기 (32, 34, 36, 37, 38, 40회 국시)
부분의치는 클라스프를 손톱으로 끌어올리며 빼낸다
- 위쪽 의치를 먼저 빼서 용기에 넣고
- 의치 세정제 미온수로 헹구고 보관할때는 변형을 막기 위해 찬물에 담가 뚜껑을 덮어 보관한다.
- 흐르는 미온수에 의치를 헹군다
- 인공치아와 인공치아의 사이, 인공치아와 의치바닥 사이 안쪽의 좁게 되어 있는 곳 등은 특히 주의하여 닦는다.
의치보관 (32, 34, 36, 37, 38, 39, 40회 국시)
- 잇몸에 대한 압박자극을 해소하기 위해 자기 전(6~7시간 정도) 에는 의치를 빼서 보관한다.
- 전체 의치인 경우 건조를 막기 위해서 위쪽과 아래쪽 의치를 맞추어서 뚜껑이 있고 물이 담긴 용기에 넣어 보관한다.
- 의치세정제나 물이 담긴 용기에 보관하여 의치의 변형을 막는다(찬물이 담긴 용기에 닫아서 보관)
- 분실되지 않도록 일정한 장소와 용기에 보관한다.
의치 끼우기 (32,34, 36, 37, 38, 39, 40회 국시)
- 대상자의 구강 점막에 상처나 염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 의치 삽입 전에 구강세정제와 미온수로 입을 충분히 헹군다.
- 윗니를 끼울 때는 엄지와 검지로 잡아 엄지가 입안으로 들어가 게 하여 한 번에 끼운다.
- 아랫니는 검지가 입안으로 향하게 하여 아래쪽으로 밀어넣는 다. 잘못하여 삼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인지 저하나 마비가 있 는 경우 의치의 위치를 자주 확인한다.
- 입술이 건조하고 트는 것을 막기 위해 입 주위를 닦은 후 입술보호제를 발라준다.
- 대상자의 구강 점막 내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 보고한다.
두발청결돕기 (36, 39, 40회 국시)
침대에서 머리를 감길 때는 방수포를 깔아 시트가 젖지 않게 한다.
- 공복 , 식후는 피하고 추울때는 낮시간에 감긴다
- 감기전에 대소변을 보게하고 귀막이 솜으로 귀를 막는다.
-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한다 (창문열지 않기)
- 따뜻한 물로 머리를 적신다.
- 손톱 아닌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
- 침대 모서리를 머리가 오도록 몸을 비스듬히
- 방수포를 어깨 밑까지 깐다
- 머리카락이 엉켰을땐 물을 적신 후에 손질한다
물 없이 두발 청결 돕기 (32, 35, 36, 37, 39, 40회 국시)
- 모발에 내용물이 충분히 적셔지도록 바른 후 거품이 나도록 머리를 마사지한다.
- 거품에 머리때와 기름기가 묻어 나온다
- 마른 수건으로 충분히 닦아 말려준다. 모발이 많이 더러워진 경우 같은 방법으로 반복하여 사용한다.
손발 청결 돕기 (33, 34, 36, 37, 38, 40회 국시)
따듯한 물을 대야에 담은 후 손발을 10~15분간 담그기 : 혈액순환 촉진, 이물질 쉽게 제거
세수 돕기
눈
- 눈곱이 없는 쪽 눈부터 먼저 닦는다.
- 눈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는다
- 한 번 사용한 수건의 면은 뒤집어서 다른쪽 사용
귀
- 면봉이나 귀이개로 귀 입구 귀지 닦아낸다
- 귀지는 의료기관에 가서 제거하도록 한다
침상 목욕 방법 (32, 33, 36, 37, 39, 40회 국시)
세수 돕는 순서 : 눈 → 코 → 뺨 → 입 → 이마 → 귀 → 목
손목 손끝부터 겨드랑이쪽으로
발끝에서 허벅지로 (정맥순환이 되도록)
옆으로 눕게하여 목 뒤에서 둔부(엉덩이)방향으로 닦는다.
회음부 청결 돕기 (32, 36, 37, 39, 40회 국시)
여성은 방광염, 요로감염의 원인 되므로 청결 유지 중요
회음부 , 음경 닦을 때 전용수건, 거즈나 좀 사용
요도 → 질 → 항문 순서 (앞 뒤) 닦는다.
둔부 밑에 방수포와 목욕수건을 겹쳐서 깔고 변기를 밀어 넣는다.
따뜻한 물을 음부에 끼얹은 다음 물수건에 비눗물을 묻힌다.
피부에 비줏기가 남지 않도록 깨끗이 닦는다(생수병 이용하면 편리)
남성은 음경을 수건으로 잡고, 겹치는 부분과 음낭의 뒷면도 잘 닦는다.
옷 갈아입히기
입을땐 마비된쪽부터
벗을땐 건강한쪽부터
단추없는옷, 단추있는 옷, 수액을 맞을때 모두 가운데만 다르고 앞뒤는 똑같음
입을때 : 마비된쪽(팔,다리) → 머리,등,수액병 → 건강한쪽(팔,다리)
멋을때 : 건강한쪽(팔,다리) → 머리,등,수액별 → 마비된쪽(팔,다리)
침대 머리쪽으로 이동하기
침대 매트 수평으로 눕히고 베개를 머리 쪽으로 옮긴다.
대상자가 협조를 할 수 있는 경우 : 대상자가 침대 머리 쪽 난간을 잡게 한 후 요양보호사는 대상자의 대퇴 아래 한쪽 팔을 놓고 나머지 한 팔은 침상 면을 밀며 신호를 하여 대상자와 같이 침대 머리쪽 방향으로 움직인다.
대상자가 협조를 할 수 없는 경우 : 침상 양면에 한사람씩 마주 서서 한쪽 팔은 머리 밑으로 어깨와 등 밑을 다른팔은 둔부와 대퇴부를 지지하여 신호에 맞춰 두 사람이 동시에 대상자를 침대 머리 쪽으로 옮긴다.
옆으로 높이기 (37, 39, 40회 국시)
- 요양보호사가 돌려 눕히려고 하는 쪽에 선다
- 돌려 눕히려고 하는 쪽으로 머리를 돌린다
- 양손을 가슴에 포개 놓는다 (옆으로 누웠을 때 팔이 몸에 *눌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
- 무릅을 굽히거나 돌려 눕는 방향과 반대쪽 발을 다른 쪽 발 위에 올려놓는다
- 반대쪽 어깨와 엉덩이에 손을 대고 옆으로 돌려 눕힌다 *엉덩이를 움직여 뒤로 이동시키고 어깨를 움직여 편안하게 하여 준다
일어나 앉히기 (37, 39, 40회 국시)
[ 편마비 대상자인 경우]
- 일어나는 것에 대해 설명한다
- 대상자의 건강한 쪽에 선다
- 마비된 손을 가슴 위에 올려놓는다
- 양쪽 무릎을 굽혀 세운 후 어깨와 엉덩이 또는 넙다리를 지지하여 요양보호사 쪽으로 (마비 측이 위로 오게) 돌려 눕힌다
- 요양보호사의 팔을 목 밑에 깊숙하게 넣어 손바닥으로 등과 어깨를 지지하고 반대 손은 엉덩이 또는 넙다리를 지지하여 일으켜 앉힌다
- 건강한 손으로 짚고 일어날 수 있게 한다
일어나 앉기 (32, 35회 국시)
[ 사지마비 대상자인 경우]
- 일어나는 것에 대해 설명한다.
- 요양보호사는 대상자를 향하여 가까이 선다.
- 대상자의 마비된 양손은 가슴 위에 올려 놓는다.
- 요양보호사는 한쪽 팔을 대상자의 목 밑을 받쳐 깊숙하게 넣은 후 손바닥으로 반대쪽 어깨 밑을 받쳐준다.
앉았다가 일어날때 (34회 국시)
발목을 무릎보다 뒤쪽으로 가져가고 상체를 숙여 얼굴이 무릎보다 앞쪽으로 움직이도록 한다.
일으켜 세우기 (38, 39회 국시)
앞에서 일으켜 세우기 ㅡ요양보호사는 자신의 무릅을 대상자의 마비된 쪽 무릎 앞쪽에 대고 지지한다
옆에서 보조하는 경우 ㅡ요양보호사는 한 손으로 대상자에 마비된 대퇴부를 지지하고 다른 한 손은 대상자의 반대쪽 허리를 부축하여 천천히 일으켜 세운다
반 앉은 자세(반좌위) (36회 국시)
숨차거나 얼굴을 씻을 때, 식사 , 위관 영양을 할때 자세
천장을 보며 누운 상태에서 침상머리를 45도 정도 올린 자세
다리쪽의 침대를 살짝 올려 , 미끄러져 내려가지 않도록 편안하게 해준다.
바로 누운 자세
휴식하거나 잠을 잘 때 자세
무릎과 발목 밑에 동그랗게 마른 수건이나 작은 베개를 받쳐줄 수 있다
체위 변경 시 고려할 점
대상자에 몸을 잡고 체위 변경을 할 경우 관절 밑부분을 지지해야 한다
체위에 따라 들어간 부분이나 다리 사이를 베게나 수건으로 지지해주면 편안하다
누울때는 2시간마다 , 앉아있을땐 1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하며
욕창이 이미 발생한 경우 더 자주 변경해야 한다
★ 휠체어에서는 1시간마다 변경
휠체어 다루는법 (34회 국시)
• 잠금장치를 잠근다 → 발 받침대를 올린다 → 시트를 들어 올린다 → 팔걸이를 접는다(잠발시팔)
• 항상 대상자 가까이에서 지지한다
복지용구
대여 전용 품목 8개
요양보호사 기출문제 필기 실기 끝내기 1탄 2탄 3탄 4탄
출제 문제 전체 요점정리 32회 ~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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