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요양보호사 CBT시험 기출문제 끝내기 2탄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출제된 기출문제(32, 33, 34, 35, 36, 37, 38, 39, 40회 국시)를 중심으로 실기 영역 전체 요점정리한 내용 '2탄' 입니다.
시험 전에 꼭 반복해서 보시고 합격의 기운을 받으세요!
합격 기준은 60점 이상입니다.
필기 35문제에서 21개 이상을, 실기 45문제에서 27개 이상을 맞으면 합격입니다.
합격기준 60점 이상 - 필기 (1~35문제) : 21개 이상 - 실기 (1~45문제) : 27개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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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영역 35문제 | ||
구분 | 세부 교과목 | 출제 문항수 |
1 | 요양보호대상자 이해(p8 ~ p20) | 2 |
2 | 요양보호 관련 제도 및 서비스(p21 ~ p46) | 3 |
3 | 요양보호 목적 및 기능 (p47 ~ p61) | 2 |
4 | 요양보호사의 직업윤리와 자세 (p62~p124, p127~p222, p306~p310) | 10 |
5 | 요양보호관련 기초지식 (p125 ~ p216) | 14 |
6 | 요양보호 기록 및 보고 (p416 ~ p441) | 2 |
7 | 임종요양보호 (p500 ~ p513) | 2 |
실기 영역 45문제 | ||
1 | 섭취 요양보호 (p223 ~ p239) | 5 |
2 | 배설 요양보호 (p240 ~ p253) | 5 |
3 | 개인위생 및 환경요양보호 (p254 ~ p280) | 5 |
4 | 체위변경 및 이동요양보호 (p281 ~ p305) | 5 |
5 | 복지용구 (p311 ~ p328) | 1 |
6 | 안전 및 감염관련 요양보호 (p306 ~ p310, p329 ~ p338) | 3 |
7 | 가사 및 일상생활지원 (p339 ~ p396) | 3 |
8 | 치매요양보호 (p442 ~ p499) | 9 |
9 | 의사소통 및 여가지원 (p397 ~ p415) | 5 |
10 | 응급처치기술 (p514 ~ p535) | 4 |
기출 문제 출제부분 핵심 요약
요양보호각론 | 안전 및 감염 관련 요양보호
1. 감염
가. 감염의 부위
1) 감염 증상
후끈후끈한 열감, 발적, 통증, 부종(붓는 것), 삼출액(염증이 생긴 부위 혈관에서 액체 및 세포성분이 밖으로 나와 병소에 모이는 것) 증가
2) 호흡기계 감염
인후통, 기침, 객담, 호흡 곤란 등
3) 요로감염 (40회 국시)
하부 복통, 배뇨통, 빈뇨, 잔뇨감, 급박뇨, 야뇨, 소변색의 변화,악취가 심하게 나는 소변, 요도 분비물, 요도 소양감(가려움증), 발열, 오한, 옆구리 부위의 통증, 오심, 구토, 간혹 설사
탈수증상 (36, 37회 국시)
심한 갈증, 소변 횟수 감소
피곤함과 무기력함
마른 피부와 혀
정신의 혼동
나. 감염성 질환 예방 방법
1) 손 씻기 (32, 33, 38회 국시)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 객담이나 상처배액과 같은 대상자 의 신체분비물을 만진 후 장갑을 착용했더라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1 흐르는 미온수로 손을 적시고, 일정량의 항균 액체 비누를 바른다.(일반적인 바 형태의 고체 비누는 세균으로 감염될 수 있다.)
2 비누와 물이 손의 모든 표면에 묻도록 한다.
1) 손 씻기 (34, 38회 국시)
-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 손바닥과 손등을 문질러 준다.
-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준다.
- 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질러 준다.
-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준다.
- 손가락을 반대쪽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한다.
- 흐르는 온수로 비누를 헹구어 낸다.
- 일회용 수건 등으로 손의 물기를 제거한다. 젖은 수건에는 세균이 서식할 수 있으니, 사용한 수건은 세탁하여 건조한 후 다시 사용한다.
[ 손을 꼭 씻어야 하는 경우 ] (32, 40회 국시)
• 음식 만지기 전후: 날음식을 만지고 나서(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기타 해산물 등)
• 가공 안 된 우유 및 유제품을 만질 때
• 씻지 않은 과일과 채소를 만질 때
• 행주를 사용한 후 주방 및 화장실을 청소할 때
• 배변 후, 화장실 변기 손잡이와 수도꼭지를 만졌을 때
• 오래된 책과 돈,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등을 사용했을 때
• 가족들이 자주 사용하는 전화기 및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만졌을 때
• 애완동물을 만졌을 때
• 흙, 정수하지 않은 물, 먼지, 곤충을 만졌을 때
2) 분비물 처리 (32,33, 34, 35, 37, 38, 39회 국시)
대상자의 가래, 소변, 대변 등의 배설물은 질병을 옮길 수 있는 균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배설물을 만질 때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한다.
1 배설물을 만질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한다.
2 오염된 세탁물은 장갑을 끼고 격리 장소에 따로 배출한다.
3 가정에서는 배설물이 묻은 의류나 물건을 따로 세탁하거나 씻는다.
4 대상자가 사용하는 물품에 혈액이나 체액이 묻었을 때 찬물 로 닦고 더운물로 헹구며 필요시 소독해야 한다. 요양보호사 의 손이 분비물로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5 배설물 처리 후에는 장갑을 착용하였더라도 물과 비누로 손 을 씻는다.(결핵대상자의 가래가 묻은 휴지는 따로 처리가 필요하며 소각 처리가 안전).
4) 요양보호사 위생관리 (32,39회 국시)
1 요양보호사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감염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대상자에게 감염전파 위험도 줄일 수 있다.
2 청결을 위해 매일 샤워나 목욕을 한다.
3 자주 칫솔질을 하여 치아의 건강을 유지한다.
4 손을 자주 씻는다.
5 피부가 트거나 갈라지면 세균이 자라기 쉬우므로 로션을 발라 보습한다.
6 손톱 밑은 균이 많으므로 손톱은 짧게 깎고 손을 자주 씻는다.
7가운이나 신발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8 대상자와 접촉할 때는 분비물이 묻지 않게 주의한다.
9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은 정해진 곳에 버린다.
10필요시 보호 장구(마스크, 가운, 장갑 등)를 착용하고, 사용한 후에는 일회용 보호 장구는 재사용하지 말고 버린다.
5) 흡인 물품관리 (35, 36, 37, 39회 국시)
기도분비물이 축적된 대상자의 분비물을 이동식 흡인기나 벽 흡인기에 연결된 관을 통하여 제거한다.
1 흡인은 음압을 이용하여 가래를 제거하는 것으로 감염과 출혈의 위험이 있다.
2 가래가 담긴 흡인병은 분비물을 버리고, 1일 1회 이상 깨끗이 닦는다.
3 한 번 사용한 카테터는 분비물이 빠질 수 있게 물에 담가 놓는다.
4 흐르는 물에 카테터를 비벼 씻는다. 소독할 컵은 깨끗하게 씻 는다.
5 전용 냄비에 소독할 컵과 카테터를 넣고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15분 이상 끓여서 소독한다.
6 소독한 컵은 냄비 뚜껑을 닫은 채 물을 버린 후 건져서 자연 건조한다.
7 카테터 등 고무 제품은 15분 이상 끓인 후 쟁반에 널어서 그늘에서 말린다.
8 사용한 물품은 깨끗이 씻어 소독한다.
★ 꼭 알아두기! (35, 36, 39회 국시)
흡인은 의료인이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고무 제품을 햇볕에 말리면 변색,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일회용 카테터를 많이 사용한다.
★ 배설 시 감염 발생을 예방하는 방법 (32, 40회 국시)
• 항문을 닦을 때 앞에서 뒤로(요도에서 항문 방향으로) 닦기
•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 소변주머니는 방광보다 낮은 위치에 두기
• 배설물을 처리하기 전과 후에 각각 손을 씻기
•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화장실 가서 배뇨배설하기
2. 안전 관리 - 낙상
★ 낙상 유발 위험 요인 (33, 36, 38회 국시)
- 보행장애가 있는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경우
- 4가지 이상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
- 발에 이상이 있거나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지 않는 사람
- 시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
- 집 안에 낙상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집안이 정리가 안 되어 어지럽거나 전등이 희미한 경우, 보조기구들의 크기나 형태가 맞지 않을 때, 공간들의 디자인이 손상을 유발하도 록 디자인 된 경우
@ 누워있는 대상자가 일어나서 의자에 앉도록 돕는 순서 (37회 국시)
1단계: 옆쪽으로 눕고 위쪽에 있는 다리를 구부린 후, 양 팔꿈치나 양 손으로 몸을 일으킨다.
2단계: 의자나 다른 튼튼한 가구에 양손을 올려놓고 몸을 당겨 무릎을 꿇게 한다.
3단계: 물체를 잡은 상태에서 힘이 있는 쪽 다리를 앞으로 놓게 한다.
4단계: 천천히 일으킨다.
5단계: 조심스럽게 돌려서 앉힌다.
★ 가정에서의 낙상 예방 주의사항 (32,34, 35, 38, 39, 40회 국시)
• 화장실의 타일 바닥, 방과 거실의 장판, 마룻바닥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화장실에서 나올 때 물기가 있으면 바로 닦아 제거한다.
• 변기 옆과 욕조 벽에 손잡이를 설치한다.
• 화장실 문 앞 카펫이나 깔개는 밑부분에 미끄럼방지가 되어 있는 것을 사용한다.
• 방이나 거실, 주방의 물기나 기름기 등을 바로 닦아 제거한다.
• 부엌싱크대나 가스레인지 근처의 바닥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매트를 깔아 놓는다.
• 바닥 타일과 장판은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 제품만을 사 용한다.
• 욕조와 샤워실에는 미끄럼방지 스티커를 붙이거나 바닥 미끄럼방지 매트를 사용할 수 있다.
• 가능하면 모든 방과 현관의 문턱을 제거한다.
• 바닥에 전선, 물체, 헝겊, 수건, 이불, 박스, 높이가 낮은 가구 등이 있으면, 보행 시 발에 걸리적거리지 않게 치운다.
• 침실, 욕실, 모서리 등을 어둡지 않게 한다.
• 조명이 어둡거나 전구가 나가면 바로 교체하며, LED 등의 밝은조명으로 교체한다.
• 가급적 계단보다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 계단 주위에는 물체나 장해물이 없도록 깨끗이 치우고, 조명을 밝게 한다.
• 취침 시 침대높이를 최대한 낮춘다.
• 침대에서 취침할 때 바로 옆에 바로 조명을 켤 수 있도록 준비해둔다.
• 침대는 난간이 있는 노인용 침대를 이용하여 난간을 올리고 취침하게 한다.
• 갑자기 자세를 바꾸거나 움직이지 말고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생활화한다.
• 발에 꼭 맞는 신발, 바닥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된 신발을 신게한다.
• 욕실에서 신발을 신게 하고, 샤워기, 욕조의 안팎, 화장실 근처 에 손잡이를 설치한다.
• 발에 맞는 낮고 넓은 굽과 고무바닥으로 된 신발을 신고, 헐겁 게 늘어지거나 긴 옷은 가구나 문고리 등에 걸릴 수 있으므로 피한다.
• 현기증이나 정신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의 복용은 피한다. 균형을 유지하고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고관절 보호대를 착용한다.
3. 안전 관리 - 화재
가. 화재예방을 위한 습관 (32, 40회 국시)
1 진화 요령, 화재 시, 본인의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있어야한다.
2 전열기구와 화기를 사용할 때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한다.
3 콘센트 하나에 여러 개의 전열기구 플러그를 꽂지 않는다.
4 음식을 조리하는 중에는 주방을 떠나지 않는다. 특히 기름(식 용유 등)을 사용하여 조리할 때는 주방을 떠나지 않는다.
5 성냥, 라이터, 양초 등은 노인과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게 보관한다.
6 난로 곁에는 불이 붙는 물건을 치우고 세탁물 등을 널어놓지 않는다.
7 소화기가 비치된 장소를 알아 두고 사용법을 익힌다.
8 자리를 떠날 때는 전기, 가스, 석유, 전기기구 등이 꺼졌는지 확인한다.
9 안전을 위해 사전점검을 생활화하고, 대피훈련을 철저히 한다.
★ 화재 대피 훈련 시 챙겨야 할 내용 (39회 국시)
대피방법과 대피해서 만나는 장소를 사전에 약속한다.
대피할 때 가져가야 할 중요 물건 목록을 작성하고 챙길 사람을 정한다.
비상연락 전화번호와 연락할 사람을 정한다.
문틈을 막을 때 필요한 청테이프 또는 수건을 준비한다.
외부 대피 시 사용할 수건 등 물품을 준비한다.
다. 화재 시 대처하는 방법 (32,34, 35, 39회 국시)
1 연기나 불이 난 것을 보면 '불이야' 라고 소리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주변에 알린다.
2 불을 끌 것인지 대피할 것인지 판단한다.
3 불길이 천정까지 닿지 않은 불이라면 소화기나 물양동이를 활용하여 신속히 끈다.
소화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밖으로 대피 할 때를 대비하여 문을 등지고 소화기 분말을 쏜다.
안전핀을 뽑는다.
노즐을 잡고 불쪽을 향한다.
손잡이를 움켜쥔다.
분말을 고루쏜다.
옷에 불이 붙으면 하던 일을 멈추고, 얼굴에 화상을 막고 연기 가 폐로 들어가지 않도록 얼굴(특히, 눈, 코, 입)을 가리고 바닥 에 뒹굴며 불을 끈다.
멈춘다
눈과 코와 입 보호
엎드린다.
뒹군다.
@ 불길이 커져 불을 끄기 어려운 경우 신속히 대피한다.
세대 밖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경량칸막이를 부수고 이웃집으로 대피하거나 완강기를 이용하여 창문으로 내려가는 방법, 실 내 대피공간으로 대피하였다가 불이 꺼진 후 나오는 방법 등을 활용한다.
비상구 활용
완강기 활용
경량칸막이 활용
실내대피공간 활용
라. 화재 시 대피요령 (32,34, 37, 39회 국시)
1 계단을 이용해 이동한다(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2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없는 경우 옥상으로 대피한다. 옥상 출입문은 항상 열려있어야 한다.
3 불 속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감싸 뜨거운 공기가 코와 폐로 들어가지 않게 한다.
4 뜨거운 연기는 천장으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오므로 최대한 자세를 낮춘다. 또한, 방문을 열기 전에 문 손잡이가 뜨거운지 확인한 뒤 만진다. 방을 나간 다음에 문을 닫아 두면 불과 연기가 퍼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5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린다.
6 연기가 방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 틈을 물에 적신 옷이나 이불로 막는다.
7 연기가 많은 경우 기어서 이동하되 배는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8 야간 화재 시 실내가 컴컴하여 방향을 알기 힘들므로 한 쪽 손으 로 벽을 짚고, 조심스럽게 발을 옮겨 밖으로 나간다. 벽을 짚은 손 을 바꾸면 오히려 더 깊은 실내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벽을 짚은 손을 바꾸지 않는다.
손수건 못 등을 이용하여 호흡기(코와 입)를 보호한다.
자세를 낮춘다.
다른 손으로는 벽을 짚는다.
한방향으로 신속하게 이동하여 밖으로 대피한다.
4. 안전 관리 - 수해와 태풍
가. 수해 발생 시 대처방법 (36회 국시)
1 평소에 유사시 대피 경로, 본인의 역할 등을 명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2 물이 집 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경우 모래주머니 등을 사용하여 막는다.
3 상수도의 오염에 대비하여 욕조에 물을 받아 둔다.
4 필요 시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잠근다.
5 물이 빠진 후에는 새어 나온 가스가 집 안에 축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성냥불이나 라이터를 사용하지 말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한다.
6 가스와 전기는 기술자의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한다.
7 홍수로 밀려온 물에 몸이 젖었을 때는 비누를 이용하여 깨끗이 씻는다.
나. 태풍 오기 전 대비 방법 (40회 국시)
1 폭우 시 대피할 장소를 알아두고, 가족들이 각각 이동할 수 있으므로 다시 만날 장소를 사전에 정해둔다.
2 비상용품인 응급약,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라디오, 휴대전화, 충전기, 휴대용 버너, 담요 등은, 챙겨 나갈 곳에 유효기간 내의 물품으로 교체해 둔다.
3 자동차 연료를 미리 채워두고, 상수도 공급 중단을 대비해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둔다.
4 도시의 경우 침수가 시작되면 배수구가 잘 보이지 않는 상태 에서 막힐 수 있다. 비가 많이 오기 전에 미리 빗물받이와 배수 구에 쌓인 쓰레기를 청소해 둔다.
5 농촌, 산간 지역의 경우 논둑과 물꼬를 미리 조정하고 보수해 둔다.
6 해안가의 경우 선박을 미리 결박해 둔다.
7 침수가 우려되는 경우 지하에서 나온다.
8 실내에서는 출입문과 창문을 모두 닫고 잠근다. 일단 창문을 모두 닫은 후에는 창문에서 최대한 떨어진 곳에 머문다.
9 가스 누출 2차 피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가스는 잠가 두고, 폭 우가 심할 경우 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전기 제품도 가급적 쓰지 않는다.
4. 안전 관리 - 지진
가. 지진발생 전 대비 방법 (37, 38회 국시)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평소 준비를 철저히 저하하고, 발생하면 침착하게 대처해야 한다.
1 크고 무거운 물건이나 높은 곳에서 떨어질 수 있는 물건, 깨질수 있는 물건을 치운다.
2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 등은 잠글 수 있는 곳에 보관한다.
3 응급처치법을 알아 두어 비상시에 대처한다.
4 가스.전기·수도를 차단하는 방법을 미리 익혀 둔다.
5 비상시 사용할 약품·비품·장비·식품의 위치와 사용법을 알아둔다.
6 크고 견고한 구조물의 아래 또는 옆으로 피난하여 몸을 웅크린다.
7 집 주위에 대피할 수 있는 공터, 학교, 공원 등을 미리 알아둔다.
1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은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탁자 다리를 꼭 잡는다.
2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다.
3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계단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이동한다(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4 건물 밖에서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건물과 거리 를 두고 주위를 살피며 대피한다.
5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한다.
6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 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한다.
4. 안전 관리 - 정전
★ 대처방법 (36, 38회 국시)
1 정전에 대비해 손전등을 미리 준비해 둔다.
2 전기기기(전열기, 난방기, 에어컨 등)를 한 번에 많이 사용하면 정전과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동시 사용을 자제하고 별도의 전용 콘센트를 사용한다.
3 정전이 된 때는 누전차단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옥내 전 기설비에 이상이 있으면 전기공사업체에 수리를 의뢰하도록 대상자 가족과 상의한다.
4 정전이 복구된 후에는 가전제품을 플러그에 하나하나 순서대 로 꽂는다. 시간 간격을 조금씩 두고 실시해야 과전류에 의한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5 냉동식품을 점검한다. 식품이 얼어있는 상태라면 재냉동이 가능하지만 고기 등의 빛깔이 변했거나 냄새가 난다고 판단되면 버린다.
★ 안전수칙 (32, 33, 36, 37, 38, 39, 40회 국시)
1 전기기구를 사용하기 전에 설명서를 잘 읽어 조작법을 익힌다.
2 전기기구 사용 시 전기가 통하는 찌릿한 느낌이 들거나 소음이 나거나 냄새가 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확인한다.
3 코드를 사용하기 전에 전선이 벗겨져 있는지 다른 파손이 있 는지를 살펴보고 이상이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다.
4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코드를 꽂지 않도록 하며 연결코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5 의료기기는 반드시 접지용 3핀 플러그를 사용한다. 콘센트에 서 플러그를 뺄 때는 플러그를 꼭 잡고 똑바로 빼야 코드와 플 러그가 손상되지 않는다.
6 물은 전기를 쉽게 전도시키므로 습기가 있는 곳에서는 가급적 전기 기구를 사용하지 않아야 안전하다. 단, 전기가 꼭 필요한 세면대, 욕조, 샤워장 등에서는 콘센트에 보호용 커버를 씌워 사용한다.
7 전기기구 물품 세척 시나 수선 시에는 절대 전기를 연결하지 않는다.
8 만일 전기 쇼크를 입으면 전류가 차단될 때까지 다른 사람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9 장기요양기관에서 전기 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직원과 요양보호 대상자에게 안전교육을 해야 한다.
★ 꼭 알아두기!
인공호흡기나 흡인기를 사용하는 대상자가 있는 장기요양기관은 정전에 대비하여 보조전원장치를 마련해 두어야 한다.
요양보호사 기출문제 필기 실기 끝내기 1탄 2탄 3탄 4탄
출제 문제 전체 요점정리 32회 ~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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