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요양보호사 CBT시험 기출문제 끝내기 3탄
2023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대비, 출제된 기출문제(32, 33, 34, 35, 36, 37, 38, 39, 40회 국시)를 중심으로 실기 영역 전체 요점정리한 내용 '3탄' 입니다.
시험 전에 꼭 반복해서 보시고 합격의 기운을 받으세요!
합격 기준은 60점 이상입니다.
필기 35문제에서 21개 이상을, 실기 45문제에서 27개 이상을 맞으면 합격입니다.
합격기준 60점 이상 - 필기 (1~35문제) : 21개 이상 - 실기 (1~45문제) : 27개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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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영역 35문제 | ||
구분 | 세부 교과목 | 출제 문항수 |
1 | 요양보호대상자 이해(p8 ~ p20) | 2 |
2 | 요양보호 관련 제도 및 서비스(p21 ~ p46) | 3 |
3 | 요양보호 목적 및 기능 (p47 ~ p61) | 2 |
4 | 요양보호사의 직업윤리와 자세 (p62~p124, p127~p222, p306~p310) | 10 |
5 | 요양보호관련 기초지식 (p125 ~ p216) | 14 |
6 | 요양보호 기록 및 보고 (p416 ~ p441) | 2 |
7 | 임종요양보호 (p500 ~ p513) | 2 |
실기 영역 45문제 | ||
1 | 섭취 요양보호 (p223 ~ p239) | 5 |
2 | 배설 요양보호 (p240 ~ p253) | 5 |
3 | 개인위생 및 환경요양보호 (p254 ~ p280) | 5 |
4 | 체위변경 및 이동요양보호 (p281 ~ p305) | 5 |
5 | 복지용구 (p311 ~ p328) | 1 |
6 | 안전 및 감염관련 요양보호 (p306 ~ p310, p329 ~ p338) | 3 |
7 | 가사 및 일상생활지원 (p339 ~ p396) | 3 |
8 | 치매요양보호 (p442 ~ p499) | 9 |
9 | 의사소통 및 여가지원 (p397 ~ p415) | 5 |
10 | 응급처치기술 (p514 ~ p535) | 4 |
기출 문제 출제부분 핵심 요약
요양보호각론 | 가사 및 일상생활지원
조리방법
1) 식재료 준비 ( 36회, 38회 국시 )
• 대상자의 질환 및 음식섭취 능력에 따라 식재료를 준비한다.
• 저작능력이 저하된 대상자는 부드러운 재료를 선택하고 작은 크 기로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 연하능력이 저하된 대상자는 부드럽게 삼킬 수 있도록 재료를 푹 끓이거나, 다지거나 믹서에 갈아서 준비한다.
• 한 번에 많이 먹지 못하는 경우 식사와 간식을 통해 소량씩 나누어 섭취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2) 조리 방법 ( 38회 국시 )
• 노화에 따른 미각의 변화
• 혀 뒤쪽의 신맛과 쓴맛을 나이가 들수록 잘 감지
• 앞쪽의 단맛과 짠맛을 감지하는 기능은 점차 감소
•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대상자의 식욕을 돋우고 다양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조리 방법을 선택한다.
① 볶기 ( 38회 국시 )
• 볶기는 고온에서 단시간에 조리하므로 수용성 성분의 용출이 적으며 비타민의 파괴도 적다.
• 볶는 과정에서 식품의 수분이 빠져 나오는 대신 기름이 흡수되 므로 풍미를 증가시킬 수 있다.
• 채소는 살짝 데쳐서 볶으면 기름도 적게 들고 색깔도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다.
② 삶기 (38회 국시)
• 삶기는 조직의 연화, 단백질의 응고, 감칠맛 성분의 증가, 불필 요한 지방 및 맛 성분의 제거 등의 목적이 있으며 최대한 수용성 성분의 손실을 막도록 조리한다.
• 채소는 삶으면 부드러워져 먹기 쉽고, 육류는 오래 삶으면 부드러워지나 생선은 반대로 오래 삶으면 질기고 딱딱해진다.
③ 튀기기 (38회 국시)
• 단시간에 조리할 수 있고 영양소의 파괴가 적다.
• 노인은 지방질의 소화력이 낮기 때문에 기름기가 적은 조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④ 무침
• 식욕을 돋우기 위해 식초나 소스로 무침을 하면 미각에 변화를 주어 입맛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⑤ 찜 (38회 국시)
•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으나 수용성 물질의 용출이 끓 이기보다 적어 영양소의 손실이 적고 온도의 분포가 골고루 이 루어진다.
• 찜은 재료를 부드럽게 하여 노인에게 자주 사용되는 조리 방법 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센 불에 가열하다가 약한 불로 오래 가열하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⑥ 굽기 (38회 국시)
• 기름이나 물을 사용하지 않고 높은 열로 빠른 시간 내에 조리 하기 때문에 수용성 영양소의 손실이 적고 식품 자체의 성분이 용출되지 않으므로 식품 고유의 맛을 살릴 수 있다.
• 오래 구우면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 딱딱해지기 때문에 적당히 굽는다.
노인의 영양관리와 식사관리
1) 영양관리 시 고려해야 할 노인의 특성 ( 38회 국시 )
• 치아 손실 및 씹기 장애 : 치아 손실로 음식을 잘 씹지 못하는 경우 식재료를 부드럽게 조리하고 크기를 작게 하여 섭취를 돕고, 바삭하거나 아삭한 질감을 활용한다.
• 감각기능 저하 : 미각, 후각 등의 기능 저하로 짜게 먹을 수가 있으므로 싱겁게 조리하고 대신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하여 입맛을 잃지 않게 한다(뜨거울 때 간 맞추지 않기, 표고버섯이나 멸치로 국물내기).
당뇨병 대상자의 식사관리 ( 34회 , 37회 국시 )
● 당뇨병은 혈당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장, 눈, 장 등 전신에 만성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개인에 따 라 약물관리 및 운동관리와 함께 올바른 식사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 당뇨병 식사관리의 기본목표: 정상에 가까운 정상혈당 유지, 적 절한 혈중 지질농도 유지, 적정체중 유지, 합병증 예방 및 지연, 적절한 영양상태 유지
1) 과식하지 않는다.
- 당뇨병 노인에게 있어서 식사는 무조건 어떤 음식을 줄이거나 제한해서는 안 되고, 또한 지나치게 과식하지 말고 적정체중을 유지한다.
2) 단순당질 섭취를 피하고, 복합당질의 식품을 선택한다.
- 탄수화물 식품을 선택할 때는 천천히 소화, 흡수되어 혈당 조절이 잘 될 수 있는 복합당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한다.
- 흰밥보다는 잡곡밥, 과일주스보다 생과일이나 생채소가 좋고,조리시 설탕, 물엿, 케첩 등의 양념을 줄인다.
3) 지방 섭취를 줄인다.
- 고기류는 눈에 보이는 기름을 떼어내고 닭고기는 껍질을 벗기고 조리한다.
- 삼겹살, 갈비, 햄, 참치 통조림 등은 지방함량이 높으므로 최대한 먹지 않는다.
-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것을 자주 하지 않고 구이나 찌는 조리법을 이용한다.
4)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 여러 가지 종류의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한다.
- 오이, 배추, 상추, 양상추와 같은 푸른 채소와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한천, 버섯, 곤약 등은 충분히 섭취한다.
5) 술을 제한한다.
6)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 저혈당 대처방법
• 저혈당 발생 상황 : 당뇨병 치료 중 제시간에 식사를 못하거나 당질이 부족하면 나타남
• 저혈당 증상 : 힘이 빠지고,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 저혈당 시 대처방법 :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과일, 주스, 우유 1컵 또는 설탕이나 꿀 1~2수저를 섭취한다.
고혈압 대상자의 식사관리
★ 고혈압
• 진단기준 : 평균 혈압이 140/90mmHg 이상일 경우
• 원인 :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의 주요 원인, 가족력, 흡연, 음주, 비만, 짜게 먹는 습관, 스트레스 등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
1 소금섭취를 줄인다. (35회 국시)
• 혈압을 조절하기 위하여 젓갈류, 장아찌, 소금에 절인 생선, 햄, 소시지 등을 되도록 적게 섭취한다.
• 국이나 찌개 양을 적게 하고 국물은 되도록 적게 섭취한다.
• 소금 대신 저염간장, 식초, 겨자, 레몬, 후추 등을 사용하여 맛을낸다.
2 칼륨을 충분히 섭취한다. ( 33회 국시 )
• 칼륨은 나트륨을 체외로 배설하게 하여 혈압을 낮추는 효과
• 칼륨이 많은 식품: 통밀, 고구마, 돼지고기, 고등어, 바나나, 오렌지, 사과, 시금치, 버섯, 우유, 땅콩, 호두 등
3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인다.
• 조리 시 눈에 보이는 지방(소기름, 돼지기름, 닭 껍질)을 제거함
• 기름 사용량을 가급적 적게 하고 자연식품을 이용한다.
4 가능한 한 복합당질을 섭취하고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5 지나친 단백질의 섭취는 피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6 카페인 함유 음료, 알코올 섭취를 제한한다.
7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8 피토케미컬(식물성 화학물질)이 함유된 채소, 과일 섭취를 증가시킨다.
★ 저염식사를 위한 조리 방법 ( 35회 국시 )
● 채소 조리 시 무침 겉절이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식초, 레몬즙, 오 렌지즙 등 신맛 소스를 이용한다.
● 생선 조리 시 소금을 뿌리지 않고 센불에서 팬을 달군 후 굽는다. 소금 대신 카레가루, 나트륨 줄인 양념, 향미채소를 첨가하여 굽는다.
● 식탁에 소금, 간장, 젓갈, 장아찌 등을 놓지 않는다.
● 국, 찌개 등 국물은 되도록 적게 먹는다.
씹기장애와 삼킴장애 대상자의 식사관리
▶ 씹기장애 ( 36회, 39회 국시 )
• 음식을 입에 넣고 윗니와 아랫니를 움직여 잘게 자르거나 부드럽게 가는데 문제가 생긴 경우(저작장애와 같은 의미).
▶ 삼킴장애
• 음식물을 입에서 식도로 통과시켜 삼키는 기능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뇌졸중 대상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노화과정에서도 흔하다(연하장애와 같은 의미임).
1 씹고 삼키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식생활 지침
• 고기나 생선, 콩 반찬을 매일 먹자.
• 채소 반찬 및 유제품과 과일을 매일 먹자.
• 음식을 부드럽게 조리해서 잘게 잘라서 먹자.
• 바른 자세로 천천히 꼭꼭 씹어 보자.
• 물은 천천히 조금씩 나누어 마시자.
• 식사 후에는 양치질을 잘 하자.
2 식사 시 주의사항
• 밥을 국이나 물에 말아 먹지 않는다.
• 국수류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는다.
• 떡류는 잘게 잘라 천천히 먹는다.
• 과일류는 부드러운 과육을 잘게 잘라 먹거나 숟가락으로 긁어 먹는다.
• 유제품류는 마시는 형태보다 떠먹는 형태를 선택한다.
• 바른 식사자세로 앉아 머리는 정면을 보고 턱은 몸쪽으로 약간 당긴다.
• 한 번에 조금씩 먹고 여러 번 삼키는 연습을 한다.
• 작은 숟가락을 사용하여 천천히 식사하고 식사 도중에 이야기 하지 않는다.
• 식사 후 바로 눕지 말고 약 30분 정도 똑바로 앉는다.
변비 대상자의 식사관리 (40회 국시)
1 변비에 도움이 되는 식사 원칙
•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한다.
• 식이섬유는 대변 용적을 크게 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을 돕는다.
• 가급적 도정과정을 적게 거친 통곡류 및 감자류, 생채소 섭취를 증가시킨다.
• 과일 통조림이나 주스 대신 생과일 섭취를 권장한다.
• 해조류, 견과류의 섭취를 증가시킨다.
• 식이섬유의 흡수가 잘 되도록 충분한 물(하루 8잔 이상)을 마신다.
• 규칙적인 식사와 배변습관을 갖는다.
• 매일 적절한 운동을 한다.
2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
• 곡류: 현미, 보리, 고구마, 감자, 통밀 등
• 콩류: 검정콩, 강낭콩, 된장, 완두콩 등
• 채소류: 무청, 양배추, 배추, 상추, 오이, 부추 등
• 과일류 : 참외, 자두, 무화과, 배, 사과 등
• 해조류: 미역, 김, 미역줄기, 파래 등
• 견과류: 호두, 땅콩, 해바라기씨 등
▶ 칼슘보충제 복용과 변비
● 칼슘보충제를 복용하면 식품으로 같은 양의 칼슘을 섭취할 때 보다 변비가 되기 쉬우므로 적당량의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충분한 수분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
● 우유나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을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식품별 보관방법
◎ 생선과 조개류 ( 39회 국시 )
1 생선은 내장과 머리를 제거한 뒤 흐르는 찬물로 씻어 소금물에 담근 후 물기를 제거하여 한 끼 먹을 분량씩 싸서 밀폐봉투에 넣어 냉동보관한다.
2 조개류는 바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에 담가 두는 것보다 신문 지에 싸서 냉동보관하거나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조개류는 하루 이상 보관하지 않으며, 그 이상 보관하려면 사오자 마자 냉동보관한다.
◎ 채소 ( 32회 국시 )
1 시금치 등 잎채소는 눕혀 놓으면 빨리 시들므로 세워서 보관
2 흙이 묻은 채로 보관하려면 물을 뿌린 신문지에 싸두고, 씻은 것은 밀폐봉투에 넣어 채소실에 보관
3 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색이 검게 변하거나 전분이 변질되 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문지에 하나씩 포장하여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둔다. 껍질을 벗긴 감자는 식초물에 담가 냉장실 에 보관하면 누렇게 변하지 않는다.
◎ 데친 채소
1 국거리용 우거지나 배추속대, 사용하고 남은 채소는 적당히 썰 어서 데친 뒤 한 번씩 먹을 만큼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 한다.
▶식품의 보관방법 (39회 국시)
•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류, 어패류는 하루 이내에 사 용할 경우만 냉장보관하고, 그 외에는 모두 냉동보관한다.
• 두부, 달걀, 어묵, 우유 등은 항상 냉장보관한다.
◎ 달걀 (37회 국시)
1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둥근 부분이 위로,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놓는다.
2 달걀을 물로 비벼 씻으면 표면의 보호막이 제거되어 오염물질이 기공을 통해 내부로 침투되어 변질되기 쉬우므로 비비면서 씻지 않는다. 달걀 껍데기는 행주로 살살 닦거나 조리 직전 씻어서 사용
3 달걀 보관법: 계란은 동그란 부분에 숨구멍이 있어 이 부분이 위쪽을 향하게 두어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안전한 식품 섭취를 위한 5가지 방법
1) 완전히 익히기 ( 37회, 39회 국시 )
1 식품, 특히 육류, 닭이나 오리, 계란, 해산물은 완전히 익힌다.
2 죽이나 미음 같은 식품은 반드시 75°C 이상 온도까지 가열한다.
3 육류나 가금류의 경우에는 육즙이 분홍색을 띠지 않고 맑게 될 때까지 가열한다.
4 조리되었던 식품은 완전하게 재가열한다.
2) 안전한 온도에서 보관하기 (39회 국시)
1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는다.
2 조리한 식품 및 부패하기 쉬운 식품은 즉시 냉장고에 보관한다(5°C 이하).
3 조리한 식품은 먹기 전에 뜨겁게 데운다.
4 냉장고 안이라도 식품을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다.
5 냉동식품은 실온에서 해동하지 않는다.
(37회 국시)
>> 식품별 냉장고의 보관위치
냉장식품 보관기간
• 조리한 식품(반찬, 국)▶ 3~5일 이내
• 육류▶ 2~3일
• 생선▶ 1~2일
냉동식품 보관기간
• 만두, 떡, 육류, 생선▶ 6개월 이내
안전한 물과 원재료 사용하기
▶ 채소, 과일 세척법 (37회 국시)
• 물에 약 3분 정도 담근다.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식중독 예방 방법 (37회 국시)
1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한다.
2 조리에 사용된 기구 등은 세척, 소독하여 2차 오염을 방지
3 육류의 생식을 자제하고 충분히 가열한다.
4 생육과 조리된 음식을 구분하여 보관한다.
5 도마, 칼 등의 조리기구를 구분 사용 하여 2차 오염을 방지
6 어패류는 수돗물로 잘 씻는다.
7 오염된 조리 기구는 10분간 세척, 소독하여 2차 오염을 방지한다.
8 조리된 음식은 장시간 실온에 방치하지 않는다.
9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적당량만 조리한다.
10 살균이 안 된 우유는 마시지 않는다.
11 고기, 생선류는 충분히 가열, 조리한다.
식기 및 주방의 위생관리
나. 위생관리 방법 ( 38회, 40회 국시 )
1) 싱크대 배수구
1 조리 후 찌꺼기 거름망을 비우고, 주방용 세정제와 솔로 닦는다.
2 소다와 식초를 배수구에 부어 놓으면 악취가 사라진다.
2) 찬장 또는 싱크대 ( 38회, 40회 국시 )
1 습기가 많은 주방은 여름철에 조금만 소홀히 해도 식중독 균의 번식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싱크대는 자주 건조하는 것이 좋다.
2 냄새나 곰팡이가 발생한 경우에는 희석한 알코올로 닦는다.
3 세척 후에는 곰팡이가 선반 사이에 끼지 않도록 선반을 완전히 말린다.
4 찬장을 자주 환기한다.
3) 냉장실 ( 38회, 40회 국시 )
1 채소박스나 선반 등은 주방용 세정제로 닦고, 소다나 식초를 따뜻한 물에 타서 닦아낸다.
2 고무패킹은 헌 칫솔에 세제를 묻혀 꼼꼼히 닦은 후 더운물로 한 번 더 닦아내고 알코올을 솜에 묻혀 닦는다.
3 소독용 알코올이나 맥주를 헝겊에 묻혀 닦아주면 더러움과 악취도 없어진다.
( 32회, 38회, 40회 국시 )
4 냉장실은 자주 청소하여 항상 청결을 유지한다.
5 숯이나 탄 빵 조각, 커피, 녹차 티백을 냉장실에 두면 탈취제 역할
4) 수세미와 행주 (38회, 40회 국시)
1 수세미는 스펀지형보다 그물형이 위생적이다.
2 행주는 자주 삶는 것이 가장 위생적이며 삶을 수 없는 스펀지 등은 소독제를 희석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꼭 짜서 말려 사용한다.
3 행주는 젖은 행주와 마른 행주를 구분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바짝 말려 둔다.
5) 그릇 및 조리기구 (38회, 40회 국시)
1 씻은 식기는 행주로 닦지 말고 물기가 건조되도록 어긋나게 엎어 놓는다.
2 유리그릇은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에 담그면 깨질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7) 플라스틱 용기 (38회, 40회 국시)
1 밀폐용기에서 냄새가 날 경우, 사용한 녹차티백을 2~3개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하루 정도 두었다가 닦으면 냄새는 물론 끈적 거림까지 없어진다.
2 기름기가 많은 음식물을 넣었던 용기는 녹차티백이나 쌀뜨물에 담가 두었다가 닦으면 냄새가 없어진다.
8) 설거지 (38회, 40회 국시)
1 기름기가 적고 음식물이 덜 묻은 그릇부터 설거지
2 기름기가 많은 그릇은 휴지로 기름기를 제거한 후 설거지
3 유리컵 수저→ 기름기가 적은 밥그릇, 국그릇 반찬 그릇 → 기름 두른 프라이팬 등의 순서로 설거지
의복 및 침상 청결관리
1. 의복관리
가. 기본원칙 (36회 국시)
1 단추가 떨어졌거나 옷이 뜯긴 자리가 없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수선해 두고 모직물, 견섬유에는 방충제를 넣는다.
나. 의복의 선택 및 관리
1 가볍고 느슨하며 보온성이 좋아야 한다.
2 입고 벗는 것이 쉬워야 한다.
침상 청결관리
나. 침구의 선택 및 정리 (34회, 37회, 40회 국시)
1) 이불
1 두껍고 무거운 것은 피하고, 따뜻하고, 가볍고, 부드러우며 보습성이 있는 것을 선택한다.
2 이불커버는 감촉이 좋은 면제품이 좋다.
3 햇볕에 말리면 자외선에 의한 살균 효과가 있다. 이불을 걷을때는 가볍게 두드려 솜을 펴준다.
4 이불을 건조시키면 면이 팽창하여 보온성이 증가한다.
5 건조시간은 오전 10시~오후 2시가 좋고, 양모, 오리털 등의 이불은 그늘에서 말린다.
6 담요나 이불 등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은 세탁·교체한다.
2) 요(매트리스)
1 단단하고, 탄력성과 지지력이 뛰어나며 습기를 배출할 수 있는 것이 적합하다.
2 너무 푹신하면 자세가 나빠지고 피로해지기 쉽다.
3 땀이 흘러 눅눅해지거나 전기장판 등으로 인해 따뜻한 온도가 직접적으로 닿아서 각종 유해한 세균이나 집진드기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씩은 말린다.
3) 린넨류(시트, 베개커버 등)
1 시트는 주름이 생기지 않고 한 장으로 요(매트리스)를 덮을 수 있는 크기가 적합하다.
2 시트의 소재는 튼튼하고 흡습성이 좋은 옅은 색의 면이 좋다.
3 시트는 길이, 폭 모두 요(매트리스) 밑에 접어 넣을 수 있는 크기를 사용한다.
4 소재가 두껍고 풀을 먹이거나 재봉선이 있는 것은 욕창의 원인이 되므로 피한다.
5 와상 대상자는 침구를 반듯하고 팽팽하게 펴주고, 3~5일에 한 번은 세탁하여 햇볕에 말린다.
6 더러워진 시트는 수시로 교환하고, 교환 중에는 먼지가 발생하므로 환기한다.
4) 베개
1 습기를 흡수하지 않고, 열에 강하며 촉감이 좋은 재질을 사용한다.
2 깃털이나 솜처럼 너무 푹신한 베개는 머리와 목이 파묻혀 경추의 곡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안 되고, 목침이나 돌처럼 딱딱 한 베개는 목 근육과 골격에 무리를 주고 혈액순환에 방해가 된다. 적당히 형태가 유지되는 베개를 선택한다.
3 메밀껍질이나 식물의 종자로 만들어진 베개가 좋다.
4 베개는 2~3개 정도를 준비하면 머리 외에도 체위변경시 신체를 지지하는 데에 이용할 수 있다.
5 베개는 척추와 머리가 수평이 되는 높이가 좋다. 폭은 어깨 폭에 20~30cm를 더하고, 딱딱한 정도는 기호에 따라 조정한다.
6 감염대상자는 모포와 베개에 커버를 씌워 커버만 매일 교환한다.
세탁하기- 세탁방법
가. 불리기
제품에 오염이 심한 경우는 분해 효소나 바이오 세정 성분이 들어있는 세제나 고형비누로 가볍게 문지른 후에 불린다.
나. 애벌빨래 (37회, 39회 국시)
본 세탁 전에 오염 물질을 어느 정도 미리 세탁하는 애벌세탁 코스로 본 세탁만 하는 것보다 더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심하게 오염된 빨래나 와이셔츠 소매 및 목 부분의 찌든 때 등 오염부분에 가루세제나 얼룩 제거제를 묻혀 살살 비벼준다.
1 얼룩이 묻었을 때 비비는 것은 좋지 않다. 잘못 비비면 오히려 얼룩의 범위를 넓게 퍼지게 하고 옷감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2 얼룩이 생긴 즉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 옷감이 상하지 않는지, 다른 결과가 생기지 않는지 주의한다.
3 간단한 방법으로 얼룩을 빼 보고 안되면 마지막 수단으로 약품을 사용한다.
4 얼룩을 뺄 때는 얼룩 밑에 무명천을 2~3장 깔고 위에서 부터 얼룩제거제를 묻힌 천이나 브러시로 두드려 얼룩이 밑에 받친 천에 배어들게 한다.
5 약제를 사용하여 얼룩을 뺀 후에는 깨끗한 헝겊으로 반복하여 두드린다.
6 얼룩을 뺀 후에는 얼룩 뺀 부분을 다른 곳과 같게 하기 위하여 얼룩을 뺀 주위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둔다.
의복과 옷감에 생긴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 (37회, 39회 국시)
1 커피 : 식초와 주방세제를 1:1 비율로 섞어서 칫솔로 얼룩부분을 살 살 문질러 제거한 후 충분히 헹구거나 탄산수에 10분 정도 담가둔 후 세탁한다.
2 땀 : 재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땀이 묻은 부위를 두 장의 수건 사 이에 끼우고 두드려 땀이 수건으로 옮겨 가게 한 다음 세제로 세탁 한다. 겨드랑이와 같이 얼룩이 심한 부위는 온수에 과탄산소다와 주방세제를 1:1로 넣어 2-3시간 담가둔 후 헹군다.
3 립스틱 : 클렌징폼으로 얼룩부분을 살살 문질러 따뜻한 물로 헹구거나, 립스틱 자국 위에 버터를 살짝 묻혀 톡톡 두드린 후 화 장솜에 아세톤을 묻혀서 버터와 얼룩을 지운 후 중성세제로 세탁한다.
4 파운데이션 :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 또는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얼룩을 톡톡 두드려 준다. 비눗물로 씻으면 얼룩이 번져서 깨 끗하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5 튀김기름 : 얼룩이 묻은 부위에 주방용 세제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비벼서 제거한다.
6 혈액이나 체액 : 찬물로 닦고 더운물로 헹군다.
세탁하기-본 세탁
<표 3-9> 물세탁 기호
세탁하기 (37회 국시)
라. 삶기
1 면직물 속옷이나 행주, 걸레 등을 삶으면, 때도 잘 빠지고 살균 효과도 있다.
2 세탁하고 나서 합성세제나 비눗물에 세탁물이 반쯤 잠길 정도 로 넣고 삶는다.
3 삶을 때는 뚜껑을 덮고 세탁물이 직접 공기층에 노출되지 않게한다.
마. 탈수하기 (37회, 39회 국시)
탈수시간은 의류에 따라 조절해야 하며, 지나친 탈수는 주름이나 의류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소재나 의류에 따라 탈수 시간을 선택한다.
바. 헹구기
1 시간과 물을 절약하기 위해 헹구기 전에 세탁물의 비눗기를 먼저 탈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2~3회 헹구며, 마지막 헹굼에서 섬유유연제로 헹구면 감촉이 부드럽게 된다.
2 냄새가 심한 세탁물은 헹군 다음 붕산수에 담가 두었다가 헹구지 않고 탈수하여 말리면 냄새가 없어진다.
사. 건조하기
• 탈수가 끝나면 주름을 펴서 형태를 바로잡아 곧바로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 세탁물 건조 시 품질표시에 제시된 건조방법에 따라 말린다.
1 흰색 면직물: 햇볕에 건조하는 것이 살균효과가 있다.
2 합성섬유 의류, 색상·무늬가 있는 의류: 햇볕에 말리면 변색될수 있으므로 그늘에서 말린다
(38회 국시)
3 니트류(스웨터 등): 통기성이 좋은 곳에서 채반 등에 펴서 말린다.
4 청바지류: 주머니 부분이 잘 마르고 색이 바래지 않게 뒤집어서 말린다. 이때 지퍼는 열어둔다.
아. 세탁 후 관리
1) 다림질 (33회, 40회 국시)
1 수분이 필요한 다림질에는 먼저 분무기로 전체적으로 고르게 물을 뿌린다.
2 풀 먹인 천이나 스프레이식 풀을 사용하여 다림질할 때는 천을 깔고 다린다.
3) 보관하기
1 모섬유나 견섬유와 같이 흡습성이 큰 천연섬유는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해충의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보관할 때는 방충제를 넣어 둔다.
2 방충제에는 장뇌, 나프탈렌, 파라디클로로벤젠 등이 있는데, 종류가 다른 방충제를 함께 넣으면 화학변화를 일으켜 옷감이 변색, 변질되므로 한 가지씩만 사용한다.
외출동행 및 일상업무 대행
▶개인활동지원 서비스 (32회, 34회, 35회, 36회, 37회, 38회, 39회, 40회 국시)
•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표준서비스 중 하나로 외출 시 동행, 일 상업무 대행이 해당된다.
• 외출동행 : 장보기, 병원, 은행, 나들이, 물품구매 등을 목적으 로 대상자와 함께 외출하는 것
• 업무 대행 : 물품구매, 약타기, 은행, 관공서 가기 등을 대신해 주는 것
가. 기본원칙 (32회, 34회, 35회, 36회, 37회, 38회, 39회, 40회 국시)
1 대상자의 욕구를 확인하여 사전에 외출계획을 세운다.
2 외출 시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여 필요한 사항 및 준비물 등을 사전에 점검한다.
3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계획을 조정하고, 외출 후에는 대상자의 만족 정도를 확인한다.
4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주변상황을 고려하여 대상자 및 가족의 지나친 요구는 시설장 및 관리책임자에게 보고하여 조절한다.
5 대상자의 개인물품이 분실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6 대상자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한다.
나. 외출동행 방법 (32회, 34회, 35회, 36회, 37회, 38회, 39회, 40회 국시)
1) 동행 전
1 대상자의 외출목적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외출준비를 돕는다.
2 외출 장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교통정보 및 교통수단 등을 숙지 한다(요양보호사의 차량 이용하지 않기).
3 대상자의 신체상태 등을 고려하여 이동보조기구 및 장비를 점검 한다.
4 외출에 필요한 준비물과 개인소지품을 확인한다.
5 병원진료 시 신분증 등을 준비하며, 항상 다니는 병원과 대상자의 건강상태, 복약상태를 보호자에게 확인한다. 필요시 기저귀, 여벌 옷, 약, 물 등을 준비한다.
2) 동행 중 (32회, 34회, 35회, 36회, 37회, 38회, 39회, 40회 국시)
1 외출 목적에 맞게 신속히 활동하고, 예기치 못한 외부 요인이 있는 경우는 대상자 및 가족과 상의하여 상황에 맞게 대처한다.
2 도보 시 보폭을 작게, 계단을 오를 때는 몇 걸음에 한 번씩 혹은 걸 음마다 두 다리를 한 곳에 모아 쉬면서 천천히 이동한다.
3 차량을 이용할 때는 대상자의 몸을 요양보호사와 밀착시켜 안전 하게 오르내리게 하고, 승차를 지원하되 무릎과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게 한다.
3) 동행 후 (32회, 34회, 35회, 36회, 37회, 38회, 39회, 40회 국시)
1 외출에서 돌아오면 환기하고, 얼굴과 손발을 씻게 하며, 평상복 으로 갈아입고 쉬게 한다.
2 외출 시 착용한 소지품 및 의복 등을 제자리에 보관하고, 외출동행이 의도한 대로 만족스러웠는지를 대상자에게 확인한다.
일상업무 대행
가. 대행 전 (32회, 33회, 36회, 39회, 40회 국시)
1 대상자의 업무 대행 목적을 확인한다.
2 요양보호사가 해당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업무 대행 전 준비해야 할 정보나 자료, 경비를 점검한다.
3 업무 대행과 관련하여 대상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조를 구한다.
나. 대행 중 (32회, 33회, 36회, 39회, 40회 국시)
1 대상자의 업무 대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시켜 신뢰감을 형성한다.
2 대상자의 요구가 있을 경우 대상자와 업무담당자를 연계한다.
3 업무 대행 중 요양보호사는 자신의 사적 업무를 병행하지 않는다.
4 대상자의 개인소지품을 분실하지 않게 유의한다.
5 업무 대행에 관련된 자료를 정확하게 확인한다.
다. 대행 후 (32회, 33회, 36회, 39회, 40회 국시)
• 대상자에게 진행과정 및 처리결과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만족스러운지를 확인한다.
• 불만족하여 재요청할 때에는 충분히 상의하여 진행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관리
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32회, 35회 국시)
1) 현관
1 현관에 계단이나 문턱이 있으면 경사로를 설치하고, 휠체어가 쉽게 통과할 수 있게 입구의 폭을 넓힌다.
2 조명은 현관 밖과 발 밑을 비출 수 있게 설치한다.
3 현관 바닥은 미끄럽지 않은 소재를 사용한다.
4 문고리는 열고 닫기가 용이하도록 막대형으로 설치한다.
5 현관에서 안전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의자를 놓아둔다.
6 복도에는 짐이나 신문 등 장애물을 두지 않고, 야간에는 조명을 켜 둔다.
2) 거실
1 출입구의 문턱을 없앤다.
2 햇볕이 잘 들고 가족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좋다.
3 거실의 넓이는 휠체어, 보행기, 지팡이 등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확보한다.
4 전기코드 등은 벽쪽으로 고정시켜 통행에 불편하지 않게 한다.
5 거실 바닥은 평편하게 하고, 가능한 한 물건을 두지 않는다.
6 비상시를 대비하여 응급호출기와 화재경보기 등을 설치한다.
3) 대상자의 방
1 습기가 차지 않고 공기가 깨끗하며, 조용하고 햇빛이 잘 비치는 남향 또는 남동향이 좋다.
2 화장실이나 욕실은 가깝게 하고, 출입구의 문턱을 없앤다.
3 대상자가 자주 쓰는 물품, 요양보호에 필요한 물품은 항상 손이 닿는 위치에 둔다.
4 그림이나 사진이 떨어져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하게 걸어둔다.
5 가구를 진열할 때는 모서리에 부딪힐 염려가 없도록 배치하고, 필 요하면 모서리에 덧대기를 한다.
6 햇빛을 차단하지 않도록 창가에 물건을 두지 말고 커튼은 얇은 것 과 두꺼운 것을 병용하여 온도, 채광, 소음 등을 조절한다.
7 인터폰, 전화, 비상벨 등을 설치하여 사고나 재해시 호출이 용이 하도록 한다.
4) 부엌과 식당
1 출입구의 문턱을 없애고, 미끄럽지 않은 바닥 소재를 사용한다.
2 싱크대 및 가스레인지는 대상자의 손이 닿는 높이로 조정하고, 일상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손이 쉽게 닿는 곳에 정돈한다.
3 화상 및 화재에 주의하고, 깨지지 않는 그릇, 손잡이가 있는 그릇 등을 사용한다.
4 식탁은 휠체어에 앉아서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하고, 높이 는 대상자의 앉은키와 휠체어의 높이를 고려한다.
5 식탁보는 빨기 쉽고, 더러움이 눈에 띄는 밝은 색으로 하며, 발 에 밟히지 않는 길이로 조절한다.
★ 바람직한 식탁의 높이
• 식사하기 편하도록 다리 간격이 넓은 것을 선택하고 높이는 앉아서 다리를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될 수 있을 정도가 좋다.
5) 화장실, 욕실
1 출입문의 문턱을 없애고 넘어질 경우에 대비하여 문은 깨지지 않는 재질로 한다.
2 안전손잡이는 대상자가 쓰기 편한 쪽이나 마비가 없는 쪽, 양변 기 옆과 세면대 옆 등에 설치한다
3 휠체어를 사용하는 대상자의 경우 휠체어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게 출입문을 넓힌다.
4 마비가 있는 대상자를 위해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소재를 사용 하고 미끄럼방지매트를 깐다.
5 높이가 낮은 욕조가 사용하기 편하며, 욕조 바닥에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면 낙상을 예방할 수 있다.
6 냉·온수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습기가 많은 장소이므로 사 용하지 않는 낮에는 환기한다.
7 화장실 및 욕실 사용 후에는 바닥의 물기를 닦아 나중에 사용 할 때나 다른 사람이 사용할 때 넘어지지 않게 한다.
6) 계단
1 계단의 가장자리는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 등으로 대고, 계단과 복도 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한다.
2 안전손잡이 사이에 의복이 끼거나 걸리지 않게 한다.
3 일직선의 계단은 오르고 내리는 데에 부담이 크므로 한 번 쉴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다.
4 계단을 내려갈 때 그림자가 생기지 않게 발 밑에 조명을 설치한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1) 환기 (32회, 36회, 38회 국시)
1 대상자가 사용하는 방은 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창문이나 문을 열어 공기를 자주 환기하여 심신을 상쾌하게 한다.
2 환기는 하루에 2~3시간 간격으로 3번, 최소한 10~30분 창문을 열어 환기한다.
3 환기할 때는 바람이 대상자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4 환기를 위하여 창문이나 문을 열어 놓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고, 환기 전에 대상자의 건강상태, 계절, 날씨 등을 반드시 확인한다.
2) 실내온도 (32회, 36회, 38회 국시)
1 실내온도는 여름은 22~25°C, 겨울은 18~22°C가 쾌적한 온도이지 만, 개인차가 있으므로 대상자의 상태에 맞게 조절한다.
2 실내온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해 바깥과의 온도차가 크지 않게한다.
3 대상자의 땀 배출 여부와 손발의 온도를 확인하여 의복과 실내온 도를 병행하여 조절하고, 국소난방보다는 전체난방이 바람직하 며, 화장실이나 기타 휴식공간의 냉·난방도 고려한다.
4 목욕 전·후에는 외풍이 없게 하고, 실내 기온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5 겨울에는 실내 난방이 필요하며, 실내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보조 난방 기구를 갖추면 좋다.
3) 실내습도 (32회, 36회, 38회 국시)
1 습도는 40~60%가 적합하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호흡기 점막과 피부를 건조시키고 땀 증발을 가속시켜 오한이 생기고, 습도가 너무 높으면 불쾌감을 느끼게 한다.
2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적정온도로 설정하고 습기가 많은 곳에는 환풍기를 작동한다. 여름에는 제습기, 겨울에는 가습기를 사용한다.
5) 채광 (32회, 36회, 38회 국시)
1 자연채광은 밝고 습도가 낮으며 자외선에 의한 살균효과가 있어서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
2 채광에 의한 직사광선이 눈에 닿으면 각막에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커튼, 발, 블라인드 등을 사용한다.
6) 조명 (32회, 35회, 36회 국시)
1 조명이 공간 전체로 고루 퍼지도록 용도에 맞는 조명등을 설치한다.
2 계단높이를 잘 볼 수 있도록 천장에 조명을 설치하고, 이동 시 발의 움직임을 볼 수 있게 무릎 아래쪽에 보조등을 달면 안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배설물 등을 치울 때는 간접 조명보다는 배설물 확인이 쉬운 직접 조명으로 전체를 환하게 한다.
4 노인 주택에서는 싱크대 뿐 아니라 신발장 등 각종 가구에 문을 여닫을 때에 작동하는 점멸등을 다는 것도 좋다.
5 야간에는 화장실, 계단, 복도 등 넘어질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조명을 켜 둔다.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
나. 청소하기 (38회 국시)
1) 침실
1 노인은 호흡기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실내 청소를 할 때는 진공청소기나 젖은 걸레로 먼지를 제거한다.
2 쓰레기가 많은 경우 빗자루에 물을 묻혀 조심스럽게 쓸거나, 유리창 청소기의 고무로 밀어낸 후 걸레로 닦아낸다.
3 침상 시트나 침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침에 정리하고, 낮에는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4 와상노인의 침상은 습기가 차고 눅눅해지기 쉬워 오염될 가능 성이 크므로 특히 청결에 유의한다.
5 가족이나 대상자에게 동의를 구한 후 창문이나 문을 열어서 자주 환기를 시킨다.
2) 화장실 (38회 국시)
1 습기가 많은 장소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낮 시간은 충분히 환기를 시킨다.
2 바닥은 물때나 미생물이 발생하기 쉽고, 미끄러우므로 일주일 에 한 번 이상 소독제와 솔을 이용하여 닦아준다.
3 양변기에 물때가 끼었을 때는 솔에 식초를 묻혀 변기 안쪽을 닦는다.
3) 쓰레기관리 (38회 국시)
1 쓰레기는 분리배출 후 정리한다.
2 쓰레기통은 비울 때마다 물로 씻어 잘 건조시키고,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식초를 수세미에 살짝 묻혀서 닦아낸 후 물로 헹군다.
3 음식물 쓰레기는 발생한 당일에 치운다.
요양보호사 기출문제 필기 실기 끝내기 1탄 2탄 3탄 4탄
출제 문제 전체 요점정리 32회 ~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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